2024 밀양 어린이날 행사 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 개최

밀양시에서는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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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개장식을 시작으로 5일은 어린이날 행사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페스티벌이 펼쳐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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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으로 입장하자 아이들을 위한 간식 선물과 함께 아이스크림 교환권 그리고 행운권 추첨까지 푸짐한 선물을 한 아름 받으며 기분 좋게 페스티벌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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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가 열리는 넓은 문화광장에서는 라탄 바구니 만들기, 네일아트, 요술풍선, 숟가락 걱정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마당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경기 마당 5종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훌라후프, 줄넘기, 제기차기를 준비하여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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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거리들을 담당하게 된 푸드트럭들도 줄지어 서있어 축제 현장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밀양 어린이날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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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에어바운스는 궂은 날씨로 인해 안전상 문제로 이용을 할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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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미리벌어린이 가족민속큰잔치 식전행사로는 태권무 시범과 케이팝 댄스팀 공연 등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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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빗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절도 있는 포즈로 태권무 시범을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는데요.

시원한 격파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함성소리도 점점 더 커지면서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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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식을 진행하며 밀양시장님이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장 수여 및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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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순을 마친 후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받기 위한 아이들의 체험 여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마음과는 달리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 때문에 우비를 입고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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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와는 달리 아이들은 줄넘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등 해맑은 표정으로 신나게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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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를 방문한 부모님들도 아이들처럼 동심으로 돌아가서 다 함께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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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마무리하며 고대하던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얻고 기분 좋게 어린이날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촉촉이 비 내리는 어린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펼쳐진 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

비록 비 오고 흐린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어린이날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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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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