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중복 #삼복 #매미 #한여름 #복달임 #기력보충 #삼복더위

오늘은 중복, 기력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매미 소리가 한층 요란해질 무렵이면 '대서'인데요.

장마철 빗소리에 가려졌던 매미 울음소리가

아침 출근길 나무를 지나는데 귓가를 '맴맴맴' 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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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복인데, 점심에 몸보신으로 삼계탕 어때? 매~앰~"

하고 물어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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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삼복을 쉬어가는 날로 삼았는데요.

초복, 중복, 말복은 긴 여름을 지나는 동안

기력을 보충하는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날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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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오늘의 매뉴를 보니 오늘 닭개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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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와 습도로 밤잠 설치며 지쳤던 분들은

기력 보충하고 쉼이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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