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리 곁에 2024의 마무리와 함께

2025년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말연시 양산시의 거리는 성탄 트리와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으로 밝은 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그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양산시 평산교회의 성탄 트리가 밝게 빛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성탄 트리는 2025년 1월까지 그 불을 밝히기에 이 모습을

오래도록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도 아름다운 조명을 달아 놓아

밝게 빛나고 있는데요.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평산동에는 평산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이 공원은 3가지의 특별함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낮의 풍경도 좋으며 특히 야경은

산책하기에 더욱 좋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에 조명이 들어왔는데

하나의 건축 조형물처럼 보이며 그 모습이 커피 향이 좋은 카페 같습니다.

평산공원의 구름다리에 오색 LED 조명이 들어오니

마치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만나는 마치 신선이 살고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의 쉼터 정자가 나타나는데요. 이곳에 가면 그냥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평산 시내에는 가게마다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성탄 트리에 담았는데요.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한 가게의 주차장에 루돌프 사슴 3마리가 불을 밝히고 있는데

사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기 흔들 그네 의자에 앉아 사진을 남긴다면

마치 만화영화의 주인공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가게의 대나무 장식에도 성탄 트리가 만들어졌는데요

일직선으로 길게 쭉 뻗은 대나무에 조명이 들어오니

이 모습 또한 특별하게 보입니다.

가게의 입구가 성탄 트리로 장식되어 있을 뿐 아니라 마치 웨딩 가든처럼 보여

여기에 들어오는 분들은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계지하차도 상단 트리의 모습입니다.

그림을 보여주는 조명을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어

마치 여러 개의 성탄 트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양산 남부시장에도 성탄 트리에 불이 밝혀졌습니다.

마치 무지개를 벽에 걸어 놓은 듯한 모습이며

특히 선물을 전달하려는 풍선 산타클로스 두 분이 지붕을 향하여

오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양산시장 통로의 한 수족관에 공기 방울이 올라오는데

마치 연말연시를 축하하는 모습처럼 보이지 않나요?!

양산종합운동장 앞 지하차도 위에 연말연시 희망의 빛을

밝히는 성탄 트리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성탄 트리의 빛이 양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답니다.

양산시 곳곳에 밝게 빛나는 야간 경관조명을 보시고

한 해를 마무리하시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산시 #성탄트리 #평산동 #덕계 #양산운동장 #양산시장 #연말연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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