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비전도서관 어린이 추천도서로 '경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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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서관 어린이 추천 도서는 '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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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나 2월에 전통 명절 설날을 가족이 모여 제사도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하면 세뱃돈을 받습니다.

다른 날에도 용돈을 어른께 받지만,

세뱃돈을 받은 설날이 상징적인 의미가 커서인지

어린이 경제 도서를 보고 있자니

설날에 세뱃돈 받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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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이나 용돈이 두둑이 생기는 달에

’경제‘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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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악어의 지갑>은 아이들이 돈 쓰는 법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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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악어는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고는 돈을 받습니다.

그 돈으로 ‘혼자 쓸 돈’, ‘함께 쓸 돈’,

‘저금할 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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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는 장난감을 사고 싶은 주인공이

엄마한테 장난감을 사 달라고 하지만,

사 주지 않자 돈을 찾아 나서는 여행을 하면서

돈의 흐름을 알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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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만 받는 과자가게>는

아이의 경제 교육을 가게놀이로 하는 그림책입니다.

학교 다닐 때 가게놀이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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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고민하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철학 교양 도서라고 합니다.

어린이 때부터 중년이 된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물건만 있으면 고민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는데,

책만 읽으면 해결될까? 싶어 읽어 보고 싶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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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꼭 사야 해!>는

올바른 소비와 소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 표지에 그려진 물건만으로도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올바른 소비와 소유를 책을 읽으면서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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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 다 어디 갔지?>는

용돈 관리의 중요성까지 찬찬히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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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그림책 표지입니다.

사고 싶은 물건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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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캐릭터로 소개되어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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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 보물섬이 나오는데

보물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바른 소비를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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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제 지식’으로

합리적인 소비에 대해 알려 주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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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추천 도서 외에도 경제 동화가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경제,

책으로 읽어 두는 것도 경제를 알아가는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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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비전도서관이 추천하는 어린이 경제 도서를 읽으며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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