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가족어린이공원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공간
깊어지는 가을은 날이 쌀쌀하긴 하지만
바뀌어진 온도를 느끼면서 걷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평택시 시민기자단 7기 한찬구입니다 :)
오늘은 가족 모두가 즐기기 좋은 공원인
평택 가족 어린이 공원에 대한 소개입니다!
평택역 2번 출구와 가까운 가족어린이공원은
군문초등학교와 바로 붙어있는 공원입니다.
공원에 대한 표지판도 나무 질감을 느낄 수 있어서
처음 보는 공원에 대한 이미지가 이질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느낌이네요!
공원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은
그네와 커다란 놀이시설입니다.
실제로 취재를 하는 동안
근처의 아이들이 와서 서로 얘기하고 웃고 떠들며
평택 가족어린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저도 어렸을 때 친구들과
공원에 둘러 앉아 놀이터를 즐기던 추억이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린이공원에서 놀랐던 점은 놀이시설의 규모와
관리상태였습니다.
성처럼 생긴 놀이기구 구조물이 성인이 봤을 때도
꽤 크기 때문에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생들이 많이 방문해서
즐기기에도 충분해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공원 관리도 수시로 하는지, 가까이서 확인했을 때도
구조물들이 파손되거나 훼손된 것 없이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어요.
놀이시설에 조금만 고개를 돌려보면 쉬어갈 수 있는
정자 2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자를 기준으로 공원을 방문한 시민분들이
찌뿌둥한 몸을 풀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운동을 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취재를 하는 동안 실제로 사용하는 어린이들과
노인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가족어린이공원이
정말 시민분들에게 유용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구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몸을 푸는 운동기구 뿐만 아니라
잘 찾아볼 수 없는 턱걸이 기구도 있어서
근력운동을 원하는 분들이 공원을 방문해도
충분히 운동과 휴식을 반복하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
가장 좋았던 점으로는 가족어린이공원에 설치된
CCTV였습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공원을 촬영하면서
각종 범죄나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한 것이 보여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만큼
아이들의 걱정이 되는 시민분들이
가족어린이공원이라면 믿고 아이들끼리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평택 가족어린이공원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입구 바로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쉴 수 있는 벤치들과
직선으로 구비된 운동기구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어린이공원은 도로 사이에 시민분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 2개 있는 느낌이라서
취재하는 동안 가족어린이공원의 매력에 푹 빠졌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매력과 안전을 갖춘
가족어린이공원에서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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