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산 옹기마을의 ‘옹기문화공원’에서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 대화의 장소’를 전시합니다.

#울산가볼만한곳 #울산울주군가볼만한곳 #울산우보천리

■ 출발 여정

🙋 안녕하세요.

울산.울주군 블로그 기자 牛步 千里 (Slow Hiker) 입니다.

오늘은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옹기문화공원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몇 번 가본적은 있었는데 인근의 옹기문화공원은 처음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이번에 울주문화재단에서 조각작품을 2개월동안 전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울주문화재단이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옹기문화공원에서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대화의 장소’가 열립니다.

🌱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주제로 이번 전시에서는 18명 작가들의 작품 19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울주군의 옹기마을도 방문하고, 공공미술 작품인 조각품도 감상하러 함께 가 보시지요.

■ 여행 장소

■ 여행지 정보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울산시 울주군

문의 | 울주문화재단 052-980-2236

🌐 홈페이지 | https://www.ucf.or.kr:478/

휴무일 | 연중무휴

관람일시 | 2024년5월1일~6월30일

입장료 | 무료

화장실 | 옹기문화공원 사용

🅿 주차 | 옹기문화공원 주차장

🅿 주차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455-2

■ 여행 안내도

울주의 옹기마을에 펼쳐지는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대화의 장소>는 옹기마을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각자 이야기가 있는 작품들이 모여 새로운 공간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엄숙하고 딱딱한 갤러리의 분위기는 사라지고

기분 좋은 바람과 관람객들의 대화만이 장소에 가득 찹니다.

함께~

가 보실까요.

■ 여행 기록

문득 예술공간에서 오가는 대화가 옹기마을처럼 친근하고 익숙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으니 '대화의 장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로의 공감대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창살 없는 감옥)

차경철 작사

한복남 작곡

박재란 노래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닯이 울어 보아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 re-Entering the Exit

🌊 re-Entering the Exit

180x180x300/스테인리스 스틸/2013

브레든 스네이프

이 작품은 내재하는 물리적이며 키네틱 한 움직임은 각자가 위치한 특정 장소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게 한다. 'Entering the Exit' 은 물리적, 사회적, 영적인 여행에 관한 관문이자 생각이다.

⬇️ 대화의 장소

울주문화재단이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문화공원에서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대화의 장소’를 선보입니다.

🌊 GaNaDa

🌊 GaNaDa

320x320x185/스테인리스 스틸/2012

제임스 홉킨스

조각을 볼 때 사람들은 각각 관점이 다음 사람과 전혀 다른 고정된 것에 맞춰져 있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시각과 질문을 말한 경험을 다른 각도에서 창조하였다. 대한민국의 한글을 이용한 시각적인 환영의 작품이다.

🌊 교감

🌊 교감

100x100x370/스테인리스 스틸/2016

이정주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반복된 블록들의 움직임은 역설적으로 통일감과 함께 조화와 대비를 절묘하게 보여준다. 다양한 각도에서 나타나는 각기 다른 면의 흐름은 오히려 관람자의 상상력 자극과 함께 시각적 다양성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 Tower of Wind

🌊 Tower of Wind

240x240x315/Corten/2013

프란시스코 판세리

탑(작품) 속에 바람이 순환하고 머물고 있을 때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마치 피리 소리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주제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주제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이창희, 김우진, 이정주 작가 등 18명 작가들의 작품 19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번 따라해 보세요

🎥 외고산 옹기마을 [AR증강현실]

🎥 외고산 옹기마을 [AR증강현실]

✔️ AR실행방법

1. 핸드폰 카메라 열기

2. QR코드 인식기능 열기

3. 표지판 QR코드 스캔

4. 상단의 해뜨미 스캔

✔️ AR동작 안될 경우

1. 핸드폰 크롬, 사파리 열기

2. 주소 창에 아래주소 입력

3. 상단의 해뜨미 스캔

https://www.ongg.or.kr/ar/ar3.asp

문의전화: 052)980-2233-5

🌊 revival-pangolin

🌊 revival-pangolin

120x194x200/양은냄비, 리벳/2010

정의지

낡고 찌그러진 양은 냄비는 본인의 무의식 속에 잠재된 다른 형상으로 의식화되었다.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양은 식기들은 수집하고 망치로 두드리고 자르고 모서리를 접어 나가는 행위는 양은 식기의 버려진 과거를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이다.

동물의 형상으로 축적되고 집적된 집합체는 불로써 소성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의 상처를 정화하고 순수화되어 새로운 의미와 강력한 생명력을 얻는다.

🌊 일가

🌊 일가

가변설치/스테인리스 스틸, 브론즈/2017

전 종 무

인간과 동물의 자식(새끼)에 대한 사랑은 조건 없는 내리사랑으로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공통점으로 갖고 있다.

부모님의 숭고하고 헌신적인 내리사랑의 의미를 반려동물인 개의 형상으로 의인화하여 나타내었다. 가족의 유대감을 인류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형상으로 내리사랑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18명 작가들의 작품 19점 전시

올해 울산 옹기축제 기간에 맞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크아트 작품인 니트 입은 고릴라, 하트 원숭이 등 작품 2점도 볼 수 있습니다.

🌊 아날로그 동킹콩

🌊 아날로그 동킹콩

230x160x150/특수 시멘트/2020

최현호

어린 시절 기억의 회로 속에 즐겨 했던 게임, 만화 속 캐릭터를 제작하였다. 보는 이들 또한, 어린 시절을 회상하여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란다.

🌊 니트 입은 고릴라

🌊 니트 입은 고릴라

250x120x210/2021

김후철

형광빛 블루 계열의 니트를 입은 고릴라는 티 없이 맑은 아이들이 자신의 품에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리를 내어 주어 평화를 선사해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앉아 있다.

👉🏻 정크아트 조형물은 서생면 간절곶 공원과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에서 더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하트 원숭이

🌊 하트 원숭이

90x70x180/2023

김후철

인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동물인 원숭이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표하며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모두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엄지를 들고 있다.

도전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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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공공미술 전시 작품 관람하고 옹기잔 받자!

🎁 울주 공공미술 전시 작품 관람하고 옹기잔 받자!

✔️ 참여기간 2024.5.1.(수)-6.30.(일)

✔️ 지급경품 옹기잔 (2개 세트)

✔️ 참여방법

​. 옹기마을을 투어하고 작품 관람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 SNS에 업로드 하면 옹기잔(2개 세트) 지급

※ 경품은 선착순 지급으로 전량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음.

✔️ 참여순서

1. 옹기박물관 내 기네스 옹기 인증 사진 촬영

​2. 옹기문화공원 내 가장 마음에 드는 공공미술 작품 3점 인증 사진 촬영

​3. 옹기 프로젝트 작품 인증 사진 촬영

4. 아래 해시태그와 함께 나의 SNS에 업로드! (총 5장 사진)

#울주공공미술프로젝트

#외고산옹기마을

#울주문화재단@uj_cf

​5 업로드 한 사진을 댓글로 공유!! 전체공개 필수!

✔️ 당첨자 발표 및 경품발송

​- 5월 4주차(5.1. - 5. 6. 이벤트 참여자)

- 6월 2주차(5.7. - 5. 31. 이벤트 참여자)

- 7월 2주차(6. 1. 6. 30. 이벤트 참여자)

📣 중요!

모든 사진은 해당 리플릿작품 전체가 나와야 함.

🌊 deer

🌊 deer

150x230/스테인리스 스틸/2019

김우진

스테인리스 유닛을 대량으로 쌓아두고 그것을 하나씩 불규칙하게 조립해 작가만의 노동으로 재해석하여 동물을 표현해 내고 있다.

스테인리스의 강한 물성과 내구성은 작품이 되는 동물들에게 강한 에너지를 넣고 있다. 동물 작품에 다양한 색감을 입히는데, 각각의 색감이 상징하는 의미들을 생각하고 배합하며 동물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본인이 실현하고 싶었던 꿈에 대한 열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각 색감과 겹쳐지는 재료가 가지는 의미를 담아 동물 그 이상의 새로운 무언가를 탄생시키고자 한다.

🌊 엄마바위 이야기

🌊 엄마바위 이야기

110x210x240/자연석, 스테인리스 스틸/2014

조무현

자기의 삶이나 꿈보다는 가족과 자식을 위해 때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모든 어머님들을 위로하고 돌덩이가 되어버린 그들의 아픈 상처를 열어 꿈과 희망을 대신 꽃피워 기억하고자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머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삶을 살아 그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한다.

🌊 나들이

🌊 나들이

240x50x70/스틸/2023

전신덕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획일화 되어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미래의 희망과 꿈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다. 동물의 즐거운 모습을 자연과 소통하며 잠시 휴식을 할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조형화하였다.

👉🏻 벤치 작품은 자유롭게 앉으셔도 됩니다.

🌊 참여자 공간

🌊 참여자 공간

280x9x130/스테인리스 스틸/2022

박상우

야외의 설치작품이 훼손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관객의 심리적 행동 욕구를 허용한다.

만질 수 있고 앉고, 누울 수 있는 정도의 행위 욕구를 허용하고자 한 의도의 작품이다.

👉🏻 벤치 작품은 자유롭게 앉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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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위치

🌊 cicle Garden

🌊 cicle Garden

185x210x250/스테인리스 스틸, 브론즈/2018

박태동

보석의 의미가 작품에 들어있다는 점이 쉽게 고급스러움과 심리적 욕구에 대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내면을 한 번 더 짚어볼 때, 정신적인 풍요와 여유를 추구하는 의도를 포함 시킨다.

🌊 Daybreak Diary

🌊 Daybreak Diary

200x140x285/스테인리스 스틸/2013

변지연

거미줄은 실과 같은 존재의 대상이 아니라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모듈 사이로 보이는 틈새의 선 형상으로 표현되어 작품을 구성해간다.

작품은 선적인 요소가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면서 만들어지는 면의 다양하고 입체적인 구조 형태이다. 작품의 형상과 이미지는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시각적 다양성을 갖는 형태로 피어나는 형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 DREAM

🌊 DREAM

200x100x300/스테인리스 스틸/2020

김희용

올라갈 수 없는 하늘의 공간에서 뛰어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인간의 형상 안에 달과 구름을 꿈과 희망으로 상징하여 작품으로 구현하였다.

이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유년기의 행복한 추억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작품이 되고자 한다.

🌊 Human

🌊 Human

80x80x190/스틸/2019

신치현

적당한 거리에서만 사물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인간의 시각을 통해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것들의 모호함을 명확하지 않는 불확실한 형상으로 표현하여 인간의 단편적 시각의 한계를 보여 주려 한다.

개별적으로는 온전한 형상들을 조합하고 재배치하여 원래의 형상과는 다른 형상의 이미지를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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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사랑

200x100x135/알루미늄/2017

최덕호

무형의 의식에서 창조적 생명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작품의 창조 과정은 미적 감성을 읽어내고 그 대상이 형상으로 환원할 때 미로가 하나로 어우러진다. 작품 자체가 지닌 순수미를 탐구하는 감각의 작용을 분석하는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이다.

나는 작품을 하면서 자연의 본질을 찾아 연구한다. 그 중에서도 인간 본연의 모습을 연구하고 끝없이 찾는 일이다.

🌊 휴식

🌊 휴식

190x100x80/FRP/2017

남형돈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의 형태로 있지만 마음이 맞는 누군 가에게는 이러한 형태로 기대어 있는 모습 또한 편안한 휴식으로 다가올 수 있다.

👉🏻 벤치 작품은 자유롭게 앉으셔도 됩니다.

🌊 걸어가다

🌊 걸어가다

150x150x153/스틸/2020

이창희

현대인들 속에서 고독을 표현함과 동시에 그러한 고독에 동반하는 서로가 다르지만 함께하는 우리들의 묵직한 발걸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 장독어울마당

옹기마을이라는 고유의 장소에서 새로운 조각 작품을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옹기문화공원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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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셨습니까

🎁 ‘대화의 장소’ 만족도 조사

🎁 ‘대화의 장소’ 만족도 조사

💡 QR코드를 스캔하세요!

공공미술 전시 관람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주세요.

✔️ 참여방법

상단의 QR코드에 접속해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 참여기간

2024.5.1.~2024.6.30

👉🏻 참여하신 분들 중 100분께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후기 및 소감

5월초에 옹기문화마을에서 조각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고 했다.

그러나 봄꽃 축제가 너무 많아서 이 곳 방문은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다.

오늘은 D-Day

마음먹고 카메라와 장비를 들고 집을 나섰다.

같은 울산 땅이지만 울주군은

지난 ‘대운산 철쭉제’이 후 한달 만에 가보게 되었다.

가서 처음 느낀 것은 주차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옆집 ‘울주민속박물관’ 주차장까지 대략 수백 대는 주차할 공간이 있다. 와우~

2024년 6월 2일

牛 步 千 里 (Slow Hiker)

“내 인생” 에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그런 “아름다운 날” 로 만드시길 바라면서 . . .

#공공미술프로젝트 #울주공공미술프로젝트 #대화의장소 #대화와공감의시간 #울주문화재단 #울산전시회

#외고산옹기마을 #옹기문화공원 #창살없는감옥 #박재란 #정크아트 #공공미술작품 #조각작품전시 #장독어울마당

#울주아이와가볼만한곳 #울주반려견과가볼만한곳 #6월가볼만한곳 #울주여행지추천 #울산여행 #울산볼거리

【참고 자료】

1. 울산 울주군청 | 홈페이지

2. 울산 시청 | 홈페이지

3. 대한민국 구석구석 | 홈페이지

4. 울산역사문화대전 | 홈페이지

7. 나무위키| 홈페이지

8. 네이버 지식백과 | 홈페이지

9. 두산백과 | 홈페이지

10. 울주문화재단 | 홈페이지

10. 옹기문화공원 | 입간판

11.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 작품 안내판

24. 경상일보 | 울주문화재단, 옹기마을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진/영상】

牛步 千里 (Slow Hiker)

※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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