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지산초록도서관에서 알아 보는 10월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
지산초록도서관은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출판업계가 활기가 돌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을 하면서 노출이 잘 되는 콘텐츠를 찾는 경향이 많아 베스트셀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베스트셀러란 일정 기간 동안에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의 목록이기 때문에 그 시대의 유행이나 트랜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 셀러는 내용이 우수한 책이라기보다는 상업성, 대중성, 화제성 면에서 성공한 책이라고 합니다.
2024년 10월 신간 베스트셀러 목록입니다.
<허무감에 압도 될때 지혜문학>, <빛의 설계자들>, <단단한 사랑이 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베스트셀러 느낌이 오나요?
<빛의 설계자들>, <단단한 사랑이 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
<인감은 왜 경험하지 못한 과거를 그리워하는가 노스텔지어, 어느 위협한 감정의 연대기> 도서인데,
사랑이 단단하면 넘어지지 않는데, 희생이 너무 크면 상실감은 크지만
단단한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사람은 많은 것 같습니다.
<노스텔지어, 어느 위협한 감정의 연대기>는 불안이 낳은 가장 현대적이고
보편적인 감정에 변천사를 알아볼 수 있다면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
<어떤 일은 그냥 벌어진다 이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2024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에디터스 픽 ‘올해의 책’ 선정, 가디언, 애틀랜틱,파이낸셜타임스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은 그냥 벌어져 너무 놀라거나 힘들기도 하고
행복해 매일 매일 평탄한 날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게 하는 도서입니다.
그래도 책 제목처럼 어떤 일을 그냥 벌어집니다.
<위대한 그의 빛>은 심윤정 작가의 장편소설입니다.
<나를 돌보기 위해 정리를 시작합니다> 도서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정리에 대한 서적인 것 같은데,
베스트셀러 라고 하니 일상에 파고드는 책이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홀로 중국을 걷다> 여행하고 싶게 하는 도서입니다.
<가자란 무엇인가>, <100 단어로 본 영어의 역사> 도서입니다.
<나는 돈으로 행복을 삽니다> 주부라 그런지 마음을 확 당기는 도서입니다.
<강변의 조문객>은 몽환적으로 제목 그림에 신비감을 줍니다
<달러 전쟁> 빨간색이 강렬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몸>, <조회수의 법칙>, <주 아쌤의 툭 치면 탁 나오는 영어회화> 도서입니다.
<몸> 살아내고 말하고 저항하는 몸들의 인류학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 몸으로 살아 내느라 힘든 나도 몸 도서에 있는지 강렬하게 읽어 보고 싶게 합니다.
<충청의 말들>, <너머의 세계> 도서입니다.
"그렇게 바쁘믄 어제 오지 그랬슈" 충청의 사투리가 웃음을 묻어나게 합니다.
웃고 살 일이 없는 세상에 웃게 하는 사투리 책입니다.
<내가 선생님을 죽였다>, <현대 사회의 생존법> 도서입니다.
<현대 사회의 생존법>은 현대’라는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위안’이라는 희망을 건네는 치료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위안을 받는 것도 때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24.10.1.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10월 신간 베스트셀러 기준으로 정한 도서 목록이라고 합니다.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지산초록도서관 #베스트셀러도서 #평택도서관 #도서관추천 #신간베스트셀러 #빛의설계자들 #도서 #추천도서
- #평택
- #평택시
- #평택시민기자단
- #지산초록도서관
- #베스트셀러도서
- #평택도서관
- #도서관추천
- #신간베스트셀러
- #빛의설계자들
- #도서
-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