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평생학습관에서 만나는 <나만의 작은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2024년 부평 평생학습 주간

구민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나만의 작은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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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에서도

테라리움 만들기가 종종 나와서

궁금하던 차에 이런 수업이 있어

너무 반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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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평생학습관은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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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수업은

4층 교육실 1에서 진행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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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 외에도 영상 만들기,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등의 수업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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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분이 신청해 주셨고,

한 분도 빠짐없이 제시간에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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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테라리움 스튜디오 류종원 강사님의 소개로

정각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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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만들기 수업에 앞서

테라리움이 무엇인지,

테라리움을 구성하는 이끼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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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청 후

각 테이블에 준비된 흙, 자갈, 나무껍질,

식물, 유리병 등의 재료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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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통에는

돌, 이끼, 양치식물, 하얀색 식물 등

테라리움을 구성하는

중요 재료들이 모아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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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확인 후

가장 먼저 자갈을 유리통 안에 깔고

앞쪽을 낮게, 뒤쪽을 높게 정돈하여

입체감 있게 만들어 주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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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갈 위에

커다란 돌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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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식물은 자갈 위에 자리를 잡아주고,

이끼는 돌 틈에 심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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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세심함이 필요한 만큼

다들 집중해서 만드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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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어려운 부분은

강사님과 보조강사님이 돌아다니면서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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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이끼를 다 넣으면

그 위에 소나무 껍질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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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라리움을 잘 보관하기 위해

물방울 스티커를 뚜껑에 붙여 닫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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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이 완성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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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하나씩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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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테라리움을 잘 보관하기 위한 팁을

강사님이 말씀해 주시면서

수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시간 만에 작품이

뚝딱 만들어지는 걸 옆에서 지켜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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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집에서 이미 식물을 키우셔서 그런지

큰 어려움 없이 잘 만드시더라고요.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부평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이 외에도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재미있는 수업에

많이 참여하시길 바랄게요.💚

🔽부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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