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기억하며

[포천PD 주혜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 "

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인 1991년 8월 14일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용기내어 세상에 처음 공개 증언하셨습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매년 8월 14일을

'기림의 날'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기림의 날은

위안부 피해자에서 진정한 인권운동가로 거듭난

할머니들의 정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평화와 희망을 외치는

할머니들의 용기와 노력을 본받고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8월 14일 기림의 날,

기억해 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포천 #기림의날 #역사 #역사교육 #역사왜곡 #위안부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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