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입니다.

얼마 전 열린 우리 고장의 자랑 '포도·복숭아 축제'에 다녀왔는데요!

달콤한 포도, 복숭아와 즐거운 볼거리로 가득한 축제에 많은 이가 다녀갔습니다.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거웠던 그 축제 현장을 소개합니다.

공기, 물, 땅… 맑은 옥천에서 자란 포도와 복숭아.

거기에 농민의 땀이 더해져 달콤함이 배가 된 옥천 포도, 복숭아를 좋아하는데요.

매년 옥천 곳곳에서 자라는 제철 과일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다른 이에게 소개하는 장이 열려 더없이 반갑습니다.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는 포도·복숭아 시식을 비롯해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옥천 한우 육회 시식, 향토음식점, 푸드트럭 등으로 다양하게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고 좋은 기억 남길 수 있도록 향수 네컷까지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복숭아는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 등이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로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고 하는데요.

맛과 건강을 한번에 잡은 복숭아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포도는 샤인머스캣 2kg를 기준으로 특 2만 원/상 1만 7천 원,

거봉 2kg를 기준으로 특 2만 원/상 1만 7천 원,

캠벨 2kg는 특 2만 5천 원/상 2만 원이고

복숭아는 2kg로 특(5~6과) 1만 1천 원/상(7~8과)은 9천 원이었습니다.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축제에서 물놀이와 음악회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나상도, 홍지민, 우디, 키썸, 강진 등의 인기가수와 이웃 지역인 영동군에서 온 난계국안단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콤한 과일을 맛보고 다채로운 행사로 여름 더위를 잊을 만큼 즐거웠던 제15회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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