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떠나기 좋은 곳,

청도 다로리 벽화마을

아이들과 함께

가을여행 떠나기 좋은

한적하고도 멋진 공간

청도 다로리 벽화마을

다녀왔답니다.

주차는 남성현역 쪽에 하고

마을로 내려가 보았는데요.

바로 앞에 청도의 특산물

감의 모양을 따서 만든

귀여운 다도리 버스 정류장도 볼 수 있답니다.

가을여행 떠나기 좋은

다로리 벽화마을

2016년 반시 벨리 벽화마을로

시작하였답니다.

청도의 특산물인 씨앗이 없는 반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신의 물방울

6차 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다도리 마을회관을 지나서

천천히 모든 공간을 아이들과

함께 쭉 걸어가 보았답니다.

소 그림이 가득한

벽화를 지나고 난 후

기차가 그려진 공간이 있었는데요.

이 동네가 기차역과 기찻길이 있다 보니

이렇게 그림으로도 그려져 있더라고요.

코난과 은하철도 999의 모습을 보며

추억이 생각나기도 했었답니다.

마을 곳곳 벽화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아이들은 그 벽화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였는데요.

와인을 따라주는 그림에서

함께 와인 잔을 들어보는 시늉도 해보고

청도 반시와 황소가 크게 있어서

구경을 하기도 했었답니다.

거기다 감나무에

감이 가득 열려있어서

조용한 마을을 산책해 보며

감을 구경해 보기도 하고

집집마다 그려져있는 벽화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가을여행 떠나기 좋은

다로리 마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날개,

비행기의 그림들도 있어서

굉장히 신나했었습니다.

다시 마을 복지관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이렇게 감나무가

손에 잡히는 공간까지 나와있어

눈으로 구경하기 너무 좋았답니다.

마을 한 바퀴를 돌고 나면

20분 정도의 시간밖에 소요가 되지 않아

가볍게 들리기 좋은 다도리 벽화 마을

10월에 즐거운 가을 여행으로

청도에 방문하신다면

코스로 와인터널 -> 다로리 벽화마을 ->

청도 소싸움경기장 -> 청도프로방스 까지

가보시길 바래요!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찬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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