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책 한 권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칠곡군청 북카페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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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책 한 권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칠곡군청 북카페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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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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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비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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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내부로 들어오시면

왼편에 카페 입구가 보이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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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보기 위해 칠곡군청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벌집 모양 컨셉의 카페가 재밌어서

한 번씩은 꼭 들어와 보는 예쁜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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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카페는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책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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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많은 책들이 소장되어 있어서

혼자 책 읽고 싶을 때 방문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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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카페와 달리 북카페 비움은

1인 1메뉴가 아니라서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하셔서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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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책들 사이로 벌집 모양으로 된

칠곡 알리미 코너가 보이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특산품들이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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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의 특산품을 생산하는 칠곡군 기업

농부 플러스 외 6곳 홍보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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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이 한 해 열심히 일군 농산물로 만들어져

더욱 선물용, 답례품, 설·추석 등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을 것 같은데

가격도 부담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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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찾아봤는데요.

칠곡산 참외가 100%! 참외 뻥튀기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벌꿀이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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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하면 빠질 수 없는 칠곡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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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 칠곡할매들의

다양한 물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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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작품이 아니라 삶 자체를 사랑하는

할매들의 따뜻한 마음과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작품들이라 감상하다 보니

절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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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달마가꼬 이래 이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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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거울에 쓰인 구수한 말투와 정겨운 말,

경상도 할매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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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즐길 차를 주문하고 카페 내부를

더욱 자세히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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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배치도 넓고 소파와 의자도 푹신해서

방문자들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준

배려가 더욱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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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퇴근시간을 이용해

책 한 권 읽기 좋은 북카페 비움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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