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초·중·고 대상 현직 해녀들과의 토크쇼를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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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해녀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 해녀를 만나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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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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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프로그램은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이어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 문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어요!

2023년 현장학습 교육 <해녀숲 보물찾기>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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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으로

해녀박물관을 방문한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살아있는 문화유산, 해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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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해녀들과의 토크쇼 형식으로 월 2회씩

총 10회 진행하며 각 회당 인원은 100명 이내로

한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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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사진

강사로는 박물관 인근 하도리 마을 현직 해녀들이

교육 강사로 참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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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장에서 물질을 준비하는 과정과

아무런 장치 없이 맨몸으로 잠수해 해산물을 채취하는

물질 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해녀의 삶과 생애,

공동체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해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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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로비 사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는

학교별로 해녀박물관 누리집과

전화(☎ 064-710-7772)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날짜는 학교와 협의해 확정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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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녀박물관 누리집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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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시연계 교육 <독도로 간 해녀>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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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녀박물관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함께

해녀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해녀문화유산 이해교육도 진행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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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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