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고운사로 가는 길목에서 보는 전시!

최치원 문학관

의성 고운사로 가는

길목에는 사찰 이름의

유래가 되는

최치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최치원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풍 구경하러

고운사 가는 길에

한 번 이상 지나치는

장소랍니다.

고운사 가는 길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운영시간

09:00-18:00 (17:30까지 입장 완료)

휴관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관람료

어린이 1,000원 / 어른 2,000원

문학관에 도착하면

전용 주차장

보일 거예요.

옆에 있는 문을 통과해

입장 가능합니다.

최치원 문학관은

크게 2개의 건물로

구분이 됩니다.

전시실은 전시

연수관 건물에 있어요.

들어가면 바로 매표소가

보이니 이곳에서 입장권

발급받고 전시 관람을

시작하면 됩니다.

전시실은 지하 1층에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관람 시 유물이나

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플래시를 터뜨리는 등의

행동은 지양해 주세요.

가운데 야외 중정을

기준으로 둘레 따라 ㅁ자

모양으로 관람을 이어가면 되고

바닥에 관람 동선도 있습니다.

공간의 대부분이

상설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어

최치원 선생의 삶과

사상과 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바닥에 붙여진 발 모양

스티커에 발을 갖다 대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포토존 안내가 붙여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단순히 눈으로만

감상하는 전시실이 아니라

직접 스크린을 터치해

관람을 이어갈 수도 있고

직접 스크린을 터치해

관람을 이어갈 수도 있고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공간이 다채롭고 알차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관람이 끝날 때쯤엔

4가지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영상실도 있습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영상이 재생되기 때문에

가만히 듣기만 해도

유익했습니다.

끝 지점에는 고운 쉼터라고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긴

문학집을 비롯한

관련 서적들을 배치하여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문학을 즐기도록

책 읽는 분위기인

공간이 나옵니다.

최치원 문학관의 상설전시관

관람이 끝나면 올해까지만

전시하는 기획전시실

등장합니다.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물이 전시된 공간이라

마지막 코스로 환기시키기에

제격이었어요.

의성 고운사로 가는 길목,

최치원 문학관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배움의 현장이 되어주는

단풍 시즌을 맞이해

동선에 추가하여 다녀오기 좋습니다.

의성 고운사로 가는 길목 속

최치원 문학관을 추천합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정예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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