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뚝넘어 근린공원의 여름풍경
안녕하세요. 시원한 그늘을 찾아 나서는 여름입니다.
오늘은 청북 신도시 시민분들이 가볍게 산책 겸 쉬었다
갈 수 있는 뚝넘어 근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청북 신도시 유승한내들 퍼스트 뷰 아파트를 바라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뚝넘어 근린공원입니다.
무성산 둘레길의 A코스이기도 합니다.
뚝넘어 근린공원은 평지 길과 조금 높은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나무그늘이 가득한 평지를 따라 걸어봅니다.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의자 쉼터가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모기와 야생진드기로부터 내 몸을
지켜낼 수 있는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있습니다.
얼굴을 제외하고 20cm가량 거리를 두고 기피제를 뿌려주세요.
높은 나무계단을 오르고 나면 좀 더 편한
야자 매트가 깔아져 있는 나무계단이 있습니다.
평탄한 나무 그늘 길에서 숨을 고르며 쉬었다
갈 수 있는 시원한 의자가 있습니다.
공원으로 향하는 길에는 맥문동이 반겨줍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관리가 잘 되어있는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한낮에는 그늘이 없어 더울 것 같지만 해가 질 때쯤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야외 테이블에서 쉬었다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생화 안내도가 있습니다. 뚝넘어 근린공원이 다른 공원과 차별화
된 점이 있다면 야생화 정원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하나 쌓아 올린 돌탑도 보이고,
화재를 대비한 노래함과 흙먼지 털이기도 있습니다.
정자와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운동도 하고 쉴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이네요.
뚝넘어 근린공원의 야생화 정원입니다.
에메랄드그린, 층꽃, 가우라 등 야생화가
공원에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정원에 피는 야생화는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꽃으로 구분되어 있었어요.
나무그네를 타며 청북 신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해 질 녘에 온다면 멋진 청북 신도시의
노을도 볼 수 있고 야경도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뚝넘어 근린공원과 함께 하세요~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뚝넘어근린공원 #청북신도시 #무성산둘레길 #의자쉼터 #해충기피제분사기 #나무계단 #맥문동 #잔디광장
- #평택
- #평택시
- #평택시민기자단
- #뚝넘어근린공원
- #청북신도시
- #무성산둘레길
- #의자쉼터
- #해충기피제분사기
- #나무계단
- #맥문동
- #잔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