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청북이안 입주 13주년 문화축제 '오랜 친구와 만남을 기다리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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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지역 청북 신도시에서

'오랜 친구와 만남을 기다리다'란 주제로

청북이안아파트 입주 13주년 문화축제를 열어

현장을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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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화) ~ 5월 15일(수)까지

반갑고 고마운 사람들인 이웃들과 아이들,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초대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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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신도시 초창기 아파트로 13년간 한자리에서

반가운 이웃의 장터로 공간을 공유했고

몇 년 전부턴 문화의 장소로 함께하는 아파트로

청북 신도시 내의 고마운 아파트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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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시 청북 신도시에 함께 사는 아이들의

무대와 공연장소가 되고 문화축제를 열어

어르신들의 나들이와 가까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내가 사는 청북 신도시의 이웃들을 초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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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아파트 정문부터 펼쳐진 야시장 풍경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놀 거리가 있어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청북 신도시의 아이와

어른들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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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바이킹, 에어 바운서까지

어린아이들도 신나게 놀 수 있고

바로 옆 이안아파트 대표 캐슬 놀이터도 있으니

2일간 아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청북 신도시의 이웃들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한 장소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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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문화공연으로 인해

하루 전부터 이안아파트 내 주민들의 협조 덕에

안전하고 큰 공연장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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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KTI태권도 시범 공연과 평택문화재단,

'평택혼성합창단'과 '평택청소년합창단,

K. Dance Studio의 공연이 함께하는

문화축제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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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신도시 내에는 시장이 없어서

도보로 이용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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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또는 자차로 이용해야 하기에

청북에서 시장을 구경하기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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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아파트에서는 목요일마다

아파트 내에서 시장이 열리고,

도보로 가능하여 주변 이웃들도 함께

시장에 가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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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하교, 하원 시간에 정답게 먹을 수 있는

장의 분식코너는 늘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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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방앗간처럼 우리 집 아이들이

목요일 하교 후 가는 곳은 이안아파트 목요일 장

분식이나 간식거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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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목요일마다 채소, 국거리,

건어물 등 시장에서만 살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장을 볼 수 있어

도보로 함께 장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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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파트만이 아닌 우리 동네 청북 신도시 내의

장터가 되어 몇 년간 단골이 되어 웃으며

인사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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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청북이안 입주 13주년 문화축제

'오랜 친구와 만남을 기다리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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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은 햇살이 눈부시게 따사로워 많은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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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까지 운영되는 야시장이라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의 밤 산책의 장소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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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공휴일이므로

쉬는 분들이 많아 축제의 꽃 공연을 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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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비가 오는 바람에

KTI청옥태권도 시범단(사범 김지원)에서

준비한 태권도 시범은 아이들의 안전 우선으로

무대 장소까지 와주었지만,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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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준비한 공연이기에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어서

돌아오는 올가을 문화축제를 하게 되면

꼭 함께하자고 주최 측의 진심 어린 위로와

준비해 준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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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는 지역 내 공연이라

더 큰 아쉬움은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 우선으로

KTI청옥태권도의 사범님과 주최 측의 배웅을 받으며

아쉬움의 마음을 접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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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대처로 때문에 천막 설치를 하여

평택시문화재단 평택혼성합창단(지휘자 이주훈)과

평택청소년합창단, K.Dance studio(단장 김연경)

의 무대는 생동감 넘치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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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택혼성합창단에서는

경로당에 계신 어른들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어린이 합창단의 어린이들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부족함 없이 넘치는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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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지만 마음이 훈훈해지는 하루를

선물해 준 평택혼성합창단과 평택청소년합창단,

K.Dance studio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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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하면 아이들이 제일 손꼽는

야시장만의 즐거움,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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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판당 무조건 5,000원으로 통일하고

왔으면 한판씩하고 가는 분홍이, 달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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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먹거리도 아이들이

한 바퀴 돌고 신중하게 선택하며

즐거움을 나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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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닭고기 꼬치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원하고

또 가족의 저녁을 대신할

음식을 사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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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신도시 이안아파트 입주 13주년

기념 문화 축제(2024년 5월 15일)에서

관리 업무 종사자에 대한 대외 표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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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묵 대외협력 추진위원장님께서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에 제안을 하여

평택시민인 입주민들이

관리 업무 종사자를 믿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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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평택시에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착한 아파트 선정 관련하여

아파트 안에서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정책 취지에 부합하도록

관리 업무 종사자에 대한 표창이 추진되어야

정책의 실질적 효과가 좋을 것이라며

제안하여 공적 조서를 제출하여

심사를 거쳐 표창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13년 동안 아파트뿐 아니라

우리 동네에서 화합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해 주셨고

아파트끼리 만의 담을 허물어 이웃들의 장소로

만들기 위해 많은 실천을 앞장서해주셨고

아파트 밖으로도 안전하게 주변 이웃들에게

다양한 길이 되어주고 공동주택의 삭막함보단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장소로 제안을 하고

실천하여 모범이 되어주는 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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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전에 연 경로잔치 현장입니다.

경로잔치에는 경로당 회원 19명과

특별회원 11명, 외빈 7분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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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으로 입장하는 경로당 회원에게 특별회원들

(전ㆍ현직 입주자대표회의와 선거관리위원회,

입주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가입하여 경로당

활동에 함께 하고 있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를 합창 후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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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떡 케이크 나눠드리고 야시장 먹거리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

경로당의 활성화와 어르신 공경을 위하여

자리를 보내고 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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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생각하고

이웃에게 더 배려하며 더 좋은 동네

청북 신도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다양한 제안을 하고 즐거운 축제를 이끈

평택시민들, 이웃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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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아래 옆집 누가 사는지도 모를 요즘 세상 속에

이웃들끼리 반갑게 인사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공동주택이 될 수 없을까 하며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는 곳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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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뿐 아니라 위 기사로

많은 아파트 공동생활 속에

정이 넘치고 배려가 있으며,

살맛 나는 아파트 생활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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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모든 아파트가 브랜드가 아닌

살기 좋은 곳으로 이야기꽃 피우는

나와 가족이 살아가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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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신도시 내에서 이웃들도 인정하는 일 잘하는 곳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야기를 하는 공동체 아파트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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