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랜드마크]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

안녕하세요~

여수살이에 진심인

여수 SNS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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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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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수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만한

특별한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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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역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이곳은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 완벽하게 장식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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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카이타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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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는 과거 시멘트 저장고(사일로)였던

공간을 예술적으로 재탄생시킨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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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특한 변신은 산업 유산의

창의적 재활용의 좋은 예시가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가실 분들은

스카이타워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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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 입구를 지나면 만나는 전시 공간에서는

여수 바닷물을 해수담수화 과정을 거쳐

식수로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역사적 의미 이 건물은 1980년부터

약 30년간 남해안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동양시멘트 사일로 1호기와 2호기였습니다.

3

세계 최대 파이프 오르간인 스카이타워는 '바다의 소리'를

표현하는 세계 유일무이한 악기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파이프 오르간은 2011년 10월 21일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악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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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7m 높이의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67m 높이의 전망대에서 여수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엑스포박람회장, 엑스포역, 그리고 멀리 남해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셔서

사람이 적은 틈을 타서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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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체험

👉 유리바닥: 아찔한 높이를 체험할 수 있는 유리 바닥 구간

👉 망원경 : 무료로 이용 가능한 망원경

(1인당 3분 이내 사용 권장)

👉야외 발코니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피아노 연주 : '달려라 피아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치된 피아노 연주 가능(카페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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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 해상분수쇼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는 인근에서

펼쳐지는 빅오 해상분수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올라온 곳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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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충분히 누리셨다면

이제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올라갈 때는 다른 관람객들이 계셔서

이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내려갈 때 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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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엘리베이터가 달라서 다른 쪽을

볼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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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봄에는 전망대 앞으로 펼쳐지는 유채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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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빅오 해상분수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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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도 여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일반적인 오션뷰 카페보다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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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를 방문하신다면,

여행의 시작 또는 마무리 장소로

'스카이타워'를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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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아 갈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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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스카이타워와 함께

특별한 여수 여행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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