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서 특별한 하룻밤 보내기, 어울민박 어떠세요?

어울민박

부산 수영구 망미번영로 70번길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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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수영동 일원은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동네입니다.

특히, 사적공원 주변의 수영동은 2019년 국토교통부 뉴딜사업으로 선정되고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자생력을 갖춘 마을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도도수영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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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동의 뉴딜사업으로 수영성 카페와 어울민박, 어울주방 등이 있는데, 저는 도시형 민박인 어울민박을 취재하고 왔습니다.

수영성 어울민박의 이용 시간은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11시이며, 이용금액은 1박2일 6명 기준으로 평일 90,000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150,000원입니다. 추가 인원은 1명당 10,000원이며 수영구민 또는 사업장 수영구 소재인은 10% 할인된다니 참고 바랍니다.

수영성 어울민박은, 도시형 민박인 게스트하우스로 일도 가능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도시 거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도시수영'의 도도수영의 거점시설의 한 곳이라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2023년 6월 개관한 어울민박의 안으로 들어오니, 밝고 조용했습니다.

식탁과 바처럼 이용할 수 있는 탁자 옆으로 조리대가 있었는데, 서랍장에는 주방도구가 있었습니다.

ROOM 1

첫 번째 방에 들어가 보니, 단독 침대와 테이블과 옷장이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뽀송뽀송한 침구류!!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고 정리해 둔 침구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ROOM 2

두 번째 방은 2층 침대가 2개가 있었습니다.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방이었습니다.

도시형 민박으로 지역주민과 수영동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어울민박은, 부산 도심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곳인 것 같았습니다.

두 개의 방에는 옷장이 있어 외출복과 소지품들을 보관할 수 있었고, 서랍이 있는 자그마한 테이블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울쉼터

공용공간 옆으로 어울 쉼터가 있었는데, 좌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 조용하게 차 한잔하면서 대화하기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벽면에 창을 두어 개방된 느낌이 있었으며, TV 시청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화장실

그리고, 복도 안쪽에는 욕실과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 역시 깨끗했습니다.

거실, 주방

그리고, 다시 공용공간으로 나와서 깨끗하고 넓은 주방을 보니, 함께 어울려서 요리 만들기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부산 수영구 수영성 어울민박은, 접근성이 좋아 부산시내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주변에 여러 맛집과 카페가 즐비하여 맛집 투어를 해도 좋은 곳이랍니다. 그리고, 수영성 어울민박 주변에는 문화재와 명소가 많아서 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수영구 SNS 서포터즈 금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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