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멤버스]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2024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관 둘러보기
지금 부산 센텀시티에서는 2024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에 열리는 부산의 여러 컨벤션 행사를 한데 모은 ‘페스티벌 시월’의 하나로 진행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소개하고, 그 중 센텀시티에서 열리는 여러 상영관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영화의전당
‘부산국제영화제’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 깔린 레드카펫을 따라 선남선녀 배우들이 입장하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의전당에 다녀왔습니다.
야외극장에서는 행사를 열거나, 초청작을 상영합니다.
야외극장 너머 비프힐을 지나가면
푸드트럭이 설치된 B-푸드라운지가 나옵니다.
많은 분들이 음식을 드시네요.
영화의전당에는 BIFF굿즈샵이 크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굿즈샵 인근에는 휴식공간이 차려져 있습니다.
영화의전당 굿즈샵 판매 물품
6층 상영관 입구에서 검표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CGV 센텀시티점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10일 동안 총 279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영화제 기간 영화의전당에서 모든 작품을 상영할 수 없어서 인근 멀티플렉스에서도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를 상영합니다. CGV 센텀시티점의 모습 먼저 살펴보시죠.
굿즈샵도 작게나마 마련되어 있습니다.
센텀시티 굿즈샵 판매물품
이곳에서도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했습니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 역시 BIFF 초청 작품을 상영합니다. CGV에 비해 로비가 협소하기 때문에 BIFF 굿즈샵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마지막으로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에 다녀왔습니다. 2022년에 개관한 이곳은 영상문화와 관련된 행사가 개최되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이곳에서 일부 작품을 상영합니다.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조금만 더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구로 들어가
로비 왼쪽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로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센텀시티 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센텀시티에서도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지만 그 밖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BIFF 초기 개최지인 남포동에서는 관객이 이끄는 문화대축제인 커뮤니티비프가 열렸고(10/6 종료), 도모헌, 다대포 등 부산 8개 지역과 국회에서는 동네방네비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BIFF를 즐기러 동부산까지 가기 어려웠던 분들은 쉽게 만날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표방하는 동네방네비프에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 부산국제영화제가 치러지는 센텀시티는 여전히 북적이고 활기가 넘쳤습니다. 바로 옆 벡스코에서 페스티벌 시월 시월빌리지가 열렸기 때문에 예년보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 것 같았는데요.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첫걸음을 내디딘 페스티벌 시월도 함께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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