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축제 , 2024 가은아자개시장 가은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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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축제 ,

'가은아자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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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가은아자개장터에서

제2회 가은에 취하다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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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좋았던 주말에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미리 디네앙블랑 플래시몹 파티도 예약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장에서 가은마블 보드게임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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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밀릴 걸 예상해서

좀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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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읍 왕능리 387 공영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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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를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벌써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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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을 해서

바로 자리를 잡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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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개장터에는 매주 토요일 토요그린마켓이 열리는데​

그린 마켓 자리에 저희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벌써 많은 분이 와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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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로 지정되신 분이라고 하는데

흔들흔들 타면서 입담도 좋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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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토요 장터를 둘러보고

간단하게 간식들도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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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떡볶이와 어묵, 커피와 음료, 젤리와 오미자청, 다코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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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는

꼬지, 알감자와 미니 체리, 부침과 막걸리,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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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판매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이 테이블에서 음식들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 없이 종류별로 사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특히, 부침과 튀김을 많이들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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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까지 테이블이 넉넉해서

자리는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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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오락기도 있어서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즐기는 모습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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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아보니

많은 사람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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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뒤쪽과 옆쪽에는 민속품들과 중고 물건 팔고 있었습니다.

골동품은 50년은 더 되어 보이는 골동품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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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사회자분께서 일정에 대해서 공지도 해주시고

작은 이벤트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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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곳 장터에서 간단하게 간식들을 사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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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하고 난 후

아자개시장 축제를 다시 둘러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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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행사장 쪽에

하트 ♥ 모양 풍선의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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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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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려면 도망치는 아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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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행사장 양옆으로도

두술도가와 희양상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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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테이지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였어요!

많이 홍보되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와 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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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개 시장을 많이 다녀서

반대로 오기는 했지만,

아자개시장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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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마차가 있는데

햇볕 아래 터널에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쁘게 나오니

들르시면 사진 꼭 찍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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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 주차장이 바로 입구 앞이고

주차 자리도 넉넉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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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에 오시면 에코월드 들렸다가

아자개장터에도 꼭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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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있어서

무료로 체험까지도 알차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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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굽는 데는 비용이 드는데

많은 분이 참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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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에 현장에서 신청했던

가은의 마블게임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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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참가번호 13번!

부루마블은 문경의 명소와 음식들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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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저희는 1회전 탈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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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대결하신 분은 3등까지 올라가셔서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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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는 시간대에 각설이 공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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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마다 하는 상품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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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충분히 승리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퀴즈 이벤트에서 선물을 하나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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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은 디네앙블랑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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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톤으로 무대가 준비되고

참가자들도 흰옷을 입고 참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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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특산 막걸리와 음료

그리고 각종 먹을거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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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로 참가를 많이 하셨고,

의상을 준비해서 제대로 참가하신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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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

가은의 마블 시상식과 함께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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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일어나서 흥겹게 춤을 추었고,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패션쇼도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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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순백의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옷을 맞춰 입고 온 보람이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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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10월에 첫 번째 개최였는데

올해는 5월이라 날씨도 좋았고

참여하기도 좋은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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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끝나더라도 가은 아자개장터에서

토요 그린마켓은 계속 진행하고 있으니

가은에 오시면 한번 둘러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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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