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행사 『이 정도는 약과지~ 청소년들이여 오란다!』에 다녀왔어요! (feat. 5월 행사, 남양주 축제)

5월은 '가정의 달' 이기도 하지만

'청소년의 달'이기도 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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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토요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남양주시에서 열린

『이 정도는 약과지~ 청소년들이여 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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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 시상식과 축하공연부터

레트로 콘셉트의 다양한 이벤트까지!

청소년들의 꿈과 웃음이 가득했던 멋진 행사라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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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와 함께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행사의

생생한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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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청소년의 달'​에는

청소년의 건전 육성에 관한 국민적인 기풍 조성을 위해

연구발표, 체육, 문화행사, 모범 청소년에 대한 시상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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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토요일,

2024년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행사

『이 정도는 약과지~ 청소년들이여 오란다!』가

정약용 도서관 공연장 및 다산문화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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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양주시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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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요즘 트렌드인

할매니얼 컨셉으로 기획되었고,

학교 수업과 학원 등으로 바쁜 일상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에게

하루 동안 '잠시 멈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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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부스는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했고,

공연 등에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소식에

아이와 한걸음에 달려가 구경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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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도착한 정약용 도서관에 도착한 저는

안내 푯말을 따라 2층 공연장으로 올라가 봤는데요.

많은 스태프분들과 청소년들이

행사 준비에 한창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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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구성도 알차고 좌석도 많아서

우리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펼칠

꿈과 재능, 열정과 우정이 어우러질 축제가

더욱 기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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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앞서

식전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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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순서는 바로 <식전공연>으로

2023년 남양주 예능대회에서 수상했던

청소년의 공연이 펼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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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선 청소년들의 노래와 춤 모두

어찌나 프로페셔널하던지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솜씨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열심히 응원하는 또래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에 절로 감탄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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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청소년 세기말 OX 퀴즈>가

진행되었는데요.

세기말 OX 퀴즈는 우리 청소년들과

부모님 세대가 함께 풀 수 있는

1990년대 관련 OX 퀴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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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저희 아이 또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NCT가

리메이크한 노래 "캔디"에 대한 퀴즈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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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와 청소년들이 게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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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퀴즈를 잘 푼 사람들은

레트로 감성의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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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에 충실하면서도

감동과 재미를 다 갖춘 특별한 행사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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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본격적으로

개회식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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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사에 오기 전부터 행사명에 들어간

약과와 오란다가 무척 궁금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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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할머니 집에서 자주 먹던

약과, 오란다 등을 사용해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정겨움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도 기획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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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세대 & 부모님 세대까지 모두를 생각한

남양주시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배려에

또 한 번 감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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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양주시의 모범청소년,

청소년상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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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님이 직접 자리를 빛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상을 수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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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인 아이돌 그룹 '엔카이브'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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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이 펼치는 퍼포먼스가

어찌나 화려하고 패기 넘치던지!

한눈에 보아도 그간 얼마나 노력하고

연습했는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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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소년들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반짝 빛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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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도서관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순서는 퍼포먼스 & 기념촬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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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받은 꽃부채를 흔들며

"너는 꽃, 나도 꽃, 모두 다 꽃이야~"라는

힘찬 함성과 함께 꽃바람을 만드는 퍼포먼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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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청소년 예능대회 본선 무대가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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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예능대회에서 우승한 팀들은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남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되는 자격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보컬, 밴드, 댄스 부문의

재능 있는 학생들이 참여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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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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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연 관람을 마친 후, 저는 아이와 함께

정약용 도서관 바로 앞에 위치한

다산문화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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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에서는 청춘 버스킹이 한창이고,

무대 앞에는 편히 누워 온전히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빈백힐링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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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온 분들이 흥미를 느끼고,

편히 쉬어가는 모습을 보니

『이 정도는 약과지~ 청소년들이여 오란다!』라는 이름이

괜히 붙여진 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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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남양주 시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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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부스들은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거라 더욱 의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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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좋아하는 아이돌의

포카(포토카드)를 모으는 게 인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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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포카 만들기 체험 부스도 있어

저 역시 아이와 함께 유행에 참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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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며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 부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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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식혜 비주얼이 어찌나 먹음직스러워 보이던지

한 잔 시원하게 들이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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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캡슐 뽑기 부스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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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되는 코너로

고민해결 캡슐을 뽑고 응원과 해결문구를 읽은 뒤,

고민해결 캡슐함에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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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만 해도 사탕과 볼펜이 사은품으로 증정되고

재미 삼아 고민 해결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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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청소년들은

여러 고민과 걱정이 참 많을 텐데요,

청소년들의 고민타파를 위해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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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인형을 만드는 부스도 있었는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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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놀이,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묵찌빠 등

옛날 놀이를 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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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라는 이름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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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한 느낌의 옷, 가발, 소품을 활용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어

바쁘고 지친 일상을 보내다가도 한 번씩 들여다보며

오늘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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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면

참여권을 증정 받아 추억의 뽑기판에서

뽑기도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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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아이들 장난감으로 인기 있는 다마고치이고,

이 밖에 게임기, 팽이, 키링, 추억의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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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 없어 행사에 즐겁게 참여만 해도

소정의 선물을 가져갈 수 있어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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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024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이 정도는 약과지~청소년이여 오란다!”

현장을 둘러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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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

청소년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내년에도 진행될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행사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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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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