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스페로 갤러리 "토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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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계양구의 멋진 작품을 소개하게 되어 정말 기쁜데요,

이번에는 계양구 스페로 갤러리에서 9월 22일부터 ~ 10월 22일까지 열리는 토티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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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전시회"의 뜻은 멘토와 멘티의 뒷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인데요,

성인 멘토와 지도를 받는 어린이 멘티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는 특별한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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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멘토 선생님들의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페로 갤러리는 갤러리와 무인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잠시 커피 한잔하며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매달 새로운 전시가 열리기 때문에 그림과 감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안성 맞춤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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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전에 참가하신 작가님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김순희, 문향숙, 서청산, 운명희, 윤우진, 주정순 멘토님까지 여섯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멘티는 김미소, 김응도, 김하린, 한지우 어린이가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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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중앙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전체적인 공간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온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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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티전"은 작가님들이 한 가지 주제를 정하면 그것을 관통하는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멘토 님들의 작품 중 인상 깊었던 주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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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숙 작가님의 주제는 바로 "나르시시즘"인데요, 자기 자신을 애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품의 중앙에는 어떤 인물이 있으며, 인물을 중심으로 몽환적인 것들, 따가운 시선, 관통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를 사건과 세상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작품을 감상한다면 다양한 감상이 나올 것 같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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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산 작가님의 주제는 "하루"입니다.우리가 살아가는 24시간이며, 매일 반복되는 것입니다.☀

저의 바램은 오래도록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것인데, 작가님의 작품은 저에게 평온한 감상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림은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아름다운 일상의 조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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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도 어린이는 "수와 도형"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남겼습니다.

다양한 수식과 "금융","경제"의 단어가 특별했습니다! 김응도 어린이에게 수는 경제관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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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어린이는 "하트"라는 주제로 작품을 그렸습니다.💝

하트 모양으로 머리를 묶은 한지우 어린이의 자화상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함께 웃으면서 과일을 먹는 그림은 지우 어린이가 사랑하는 순간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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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어린이는 "칼라"라는 주제로 작품을 그렸는데요,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한 그림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연의 여러 요소들을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구체적인 표현이 인상 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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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언제나 신나고 열정이 가득합니다. 김미소 어린이의 축제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밤이 아닌 것 같은데 별들이 있는 미소 어린이의 그림은 그만큼 축제가 아름답고 멋진 상황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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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말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그리는 데 평생이 걸렸으며,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라고 말이죠!🎨

아이들의 자유로운 호기심은 무한한 창조의 원동력입니다. 표현하는 모든 것에는 작가의 순간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보며 많은 영감을 떠올린 것 같습니다!🤩

10월 22일까지 전시가 계속되니 꼭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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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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