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역사와 힐링 여행을 한 번에! 곡성 함허정, 제월섬

역사 여행과 힐링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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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곡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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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은 섬진강 기차마을, 무등산 양떼목장의

매력들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다른 예쁜 여행지 또한 가득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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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사가 담겨있는

함허정과 제월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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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함께 바로 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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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여행 #역사여행 #힐링여행

곡성 함허정, 제월섬

곡성의 함허정은

조선 중종 38년 심광형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

"호연정"이라고도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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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허정은 야트막한 산비탈에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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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올라가도 아주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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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아래로는 섬진강이 흐르며

울창한 숲, 멀리 무등산이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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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허정은 앞면 4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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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트인 마루 1칸과 방 2칸 반

그리고 바닥을 한 단 높인 쪽마루 반 칸이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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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밑에 걸려 있는

여러 개의 액자들이 오래된 역사와

선비들의 왕래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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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허정에서 약 1Km 정도 걸어가면

섬진강 속에서 섬으로 존재하는 '제월섬'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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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변에 유채꽃과 다양한 들꽃들을 보며,

강 건너 제월섬의 초록빛의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 있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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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제월섬에 들어가면 숲이 우거져 있고,

여러 미술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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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한 제월섬에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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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은 추억과 함께 인생샷도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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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과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제월섬을 돌아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그중에서도 '메타세쿼이아 존'은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주어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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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섬을 관통해 걸어가면

함허정에서 보였던 다리를 만나고,

계단으로 된 언덕길을 거쳐

다시 함허정 입구까지 한 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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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허정

📍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제월리

제월섬

📍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제월리 1115

아름다운 경치와 역사적인 공간이

공존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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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함허정, 제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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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방문하셔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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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1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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