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콤팩트 시티를 지향하는 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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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최홍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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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불균형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현재

지방의 도시들은 각기 경쟁력을 가지고

도시를 변화해야 간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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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중심도시였던 상주시는

다양한 방향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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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화이트존인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이 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로 도약을 위한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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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를 변화할 도로망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2030년 KTX 상주역 개통 등

편리한 교통인프라가 갖추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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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혁신구역은 토지의 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과 건폐율도 지방자치단체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

융·복합적 도시 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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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차원으로 본다면

특별자치도라고 부르며 100만이 넘어가는

도시에는 특례시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보다 적은 인구의 도시 역시

개별적인 경쟁력이 필요한데

상주시는 기존 도심의 광범위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거점으로 잠재력이 높은

전국 56개 지역 중 상주시를 포함해

총 16개 지역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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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에 들어오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훈민정음해례 상주본입니다.

국보 1호가 되는 그날까지를

기다리고 있는 훈민정음해례본에 대해

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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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은 훈민정음해례본의

일종으로 2008년 상주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이

새로 발견되면서 이같이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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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본은 간송본과 달리 보존상태도 좋고

뒷면에 낙서가 없어 내용이 잘 보이며,

책 여백에 훈민정음 관련 주석이 적혀 있어

학술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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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라는 도시는 계절에 상관없이

가볼 만한 곳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문화관광형 도시이기도 합니다.

기후변화등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주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신봉동 산 일원에 단절·훼손된 생태축을

연결해 생물서식지를 복원하고

도시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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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의 뒤편에 오면

정원처럼 조성된 휴게공간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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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 근무하는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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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곳곳마다

기후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화단도 시범적으로

조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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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여름 화단의 경우

뜨거운 온도로 생육이 매우 빠르고,

수분 증발량이 현저히 많아

잎 마름 현상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

관수량이 적고, 강한 햇빛을 견딜 수 있는

귀면각 등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선택해서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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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공간은 작은 도서관과

카페를 연결해서 조성을 해두었는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에 이용하면

좋을 편의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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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 가장 큰 변화는

복합문화센터와 센트럴 파크의 조성입니다.

복합문화공간은 상주도서관과 연계해서

다양한 문화·교육·업무 공간이 통합된 형태로

만들어지며 센트럴파크는

주변 건축물과 연계한

공원 및 광장으로 조성되며,

지하 주차장등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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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잠시 상주시청을

방문해서 쉬면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잔

마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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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혁신구역이라던가

콤팩트 시티는 결국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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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와 양대축을 이루었던

도시 상주가 미래의 가능성을

가지고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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