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도서관 사서 북큐레이션 추천 도서가 <미술>이 1층 자료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봄이라 꽃이 천지라 사람들이 꽃 구경 봄 구경하려 나들이를 많이 합니다.

봄꽃이 만개해 화사한 봄날은 자연이 세상에 그림을 그려 놓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미술관에서만 그림을 만나는 것이 아닌 골목 벽화나 관광지에서도 벽화로 만나는 그림은 감성을 풍부하게 합니다.

세교도서관 사서 북큐레이션가 추천한 <미술> 도서입니다.

<미술 출장>은 곽아람 작가가 3년간 미술기자로 있었던 일간지 기자가 작가와

화랑주, 큐레이터와 컬렉터, 옥션 관계자들과 평론가들이 움직이는 거대한 미술 현장에서

그간 보고 듣고 느낀 것들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이라고 합니다.

예술세계를 이해하기가 참 힘든데,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도시/ 나의 미술관>은 2018 볼로냐 국제아동도서 전 라가치상 예술 부문 스페셜멘션 상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예술과 미술관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정의 아이의 시선을 따라 미술관을 관람하는 그림책이라고 하는데,

그림책은 때로는 삶의 위로가 됩니다.

<외로운 도시>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가들한테만 외로운 도시가 아닌 모든 사람에게 외로운 도시라는 생각을 살면서 많이 하고 있어

내 마음이 담겨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입니다.

<예술, 도시를 만나다> 예술을 늘 만나게 하는 도시,

때로는 눈을 호강하게 하지만, 때로는 환경 공해라는 생각을 들게도 하지만,

도시를 거닐 때면 만나는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 읽고 싶은 도서입니다.

<예술과 풍경>은 마틴 게이퍼드와 함께 떠나는 위대한 예술 기행이라고 합니다.

<모두의 미술 뉴욕에서 만나는 퍼블릭 아트> 모두의 미술이 될 수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내가 만나는 뉴욕에서 만나는 공공 예술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알고 싶게 하는 책입니다.

<공공미술, 도시를 그리다> 우리나라에 설치된 공공미술을 소개한 책이라고 합니다.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 도시 곳곳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작가의 해석과

작품을 통해 이해하기 좋은 도서라고 합니다.

<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는

이탈리아를 가 보지 않아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여행한 느낌이 들게 하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국내에서부터 해외까지

미술과 예술을 간접적으로 작가의 글을 통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미술> 추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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