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예쁜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

그곳에서 2월 8일부터

최치선 선생님의 사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평택문화원의

〈평택의 사라져가는 마을〉 기록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평택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 17점을 웃다리문화촌에서 만났습니다.

평택의 자연과 도시가 혼합되어 있는 모습을

상공에서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상공에서 본 평택의 들은 말 그대로 장관이었습니다.

평택의 들, 그리고 산업화로 이룬 거대한 자동차 생산공장의 모습

우리들의 생활을 색다른 모습을 담아

감각적인 평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좋은 기회(전시)였습니다.

최치선 선생님은 『평택은 들이다』 노래를 직접 작사하고

찍은 동영상이 평택지역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과서에 수록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시된 사진을 모두 보고 나오는 길에

최치선 작가님의 작품 엽서가 눈에 띄었습니다.

전시하는 작품으로 엽서를 만들어 놓고,

필요한 사람들한테 무료로 드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세 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실 SPACE 1-2에서

2월 8일(토)부터 3월 30일(일)까지 개최되며,

2월 12일(수) 오후 3시 오프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택의 들을 표현해 보는 <털실 아트>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30 ~ 오후 5:30분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하니

꼭 참고하셔서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웃다리문화촌(☎ 031-667-0011)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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