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가볼 만한 곳 문화예술회관 전시회 '우리 사는 땅 울산'
2025년도의 설 연휴는 무려 6일간의 긴 연휴를 가지는데요~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가볼 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울산문화예술회관 '우리 사는 땅 울산'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우리 사는 땅 울산
위치 : 울산 남구 번영로 200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 [제1,2,3,4 전시장]
기간 : 25.01.24(금) ~ 25.02.02(일) 10일간
시간 : 10:00 ~ 19:00
울산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전시예술의 튼실한 토대를 구축하고 지키며 창작활동을 펼쳐온 울산 예술가들의 전시회입니다.
전시는 1,2,3,4 전관에서 진행합니다. 제1전시장은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새해 첫 기획 전시 [우리 사는 땅 울산]은 울산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펼친 작가들의 사진, 미술, 서예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우리 지역의 예술적 깊이와 다양성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울산의 사진, 미술, 서예, 민미협회에서 추천한 총 17명의 초대 작가 작품 170점을 선보이며 지역 예술 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울산 전시 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장이 마련될 것입니다.
설 연휴 가볼 만한 곳 전시회
우리 사는 땅 울산
제1 전시장
제1전시장부터 둘러봤습니다. 조각상부터 서예, 사진전, 유화 작품 등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이상문 작가
'명언 (포기하는 순간)', '침묵'작품입니다. 정갈한 글 속에 담긴 의미가 울림을 줍니다.
서진길 작가
'약수골 마에 대불상', '신선암 일출' 사진 작품입니다.
손돈호 작가
'spirit 1838','spirit 2502', 'spirit 2503','spirit 2501' 유화 작품입니다. 사진을 찍은 것보다 더 선명한 항아리 그림입니다.
송주웅 작가
'김영감', '고물 할매' 작품입니다. 사각형의 틀이 아닌 작품이어서 더 새로운 감동을 줍니다.
'삶의 흔적' 작품입니다. 붓의 터치가 입체감을 줘서 멀리서 보면 더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이희석 작가
'행복한 가족', '벤치가 있는 모자상' '풍요로운 가족', '행복한 기도' 작품입니다.
조각 작품도 있어서 아이들도 호기심 있게 관람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2 전시장은 1층에 위치해있고, 3전시장과 이어져 있습니다.
김호언 작가
'춤추는 고래', '빛의 유영' 작품입니다. 울산 전시회인 만큼 고래도 빠질 수 없네요.
주한경 작가
'wild grass-0514','wild grass-0506' 작품입니다. 섬세한 붓 터치가 돋보이는 멋진 작품이네요.
정봉진 작가
'엄마의 꽃방','대왕암' 작품입니다. 목판화로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오다니 감탄했습니다.
김정걸 작가
'Non-Possession' 작품입니다. 4개의 그림이 비슷한 듯 달라서 차이점을 보면서 관람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정기홍 작가
'자연으로부터(스테인리스)','자연으로부터' 작품입니다. 곡선의 미가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우리 사는 땅 울산' 170점의 다양한 작품들의 전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같이 즐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예술을 통한 기쁨과 울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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