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20호, 음성 강당말 강당

안녕하세요. 음성군 소셜미디어 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조선 후기 때 지어진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강당과 함께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자 현재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20호로 지정된 곳으로 알려진 음성군 음성읍에 위치한 음성 강당말 강당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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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성 강당말 강당을 자가용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내비게이션에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길195번길 34 주소를 검색하여 오시면 되고, 음성 군청 기준으로 약 9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성 강당말 강당 주변에는 따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인근 갓길에 안전하게 차량을 세워두시고 도보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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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강당은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행사를 실시하거나 연설 혹은 강의를 하는 건물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음성 강당말 강당은 조선 후기 마을의 공회당과 서당의 역할을 하였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사정초등학교 건립 이전에 초등학교의 역할을 수행하였던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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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성 강당말 강당의 구조는 정면 5칸과 측면 2칸을 갖춘 팔작지붕집으로서 본래 다른 마을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동학농민운동(1894)과 을미의병(1895)으로 인하여 일본군에 의해 불에 타 훼손되자 1939년 현재 위치에 다시 복원하였고, 1997년에 보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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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음성 강당말 강당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구경할 수 있을뿐더러 주변 자연 풍경이 매우 우수하여 만약, 음성군을 방문하셨다면 잠시 이곳에 들러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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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소개하는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20호, 음성 강당말 강당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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