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19호로 지정된 장소, 음성 도장사

안녕하세요. 음성군 소셜미디어 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조선시대 숙종 때 창건한 초계 정씨의 사당으로 알려진 장소이자 현재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음성 도장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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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성 도장사를 자가용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내비게이션에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장길 28 주소를 검색하여 오시면 되고, 음성 군청 기준으로 약 19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좁은 길목을 통해 천천히 조심해서 들어오시면 음성 도장사 바로 앞에는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신 뒤 도보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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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도장사는 금왕읍 도청 1리에 있는 초계 정씨의 사당으로 현재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1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숙종 때 창건하였으나 대원군 때 철폐되었다가 1965년에 지방 유림과 후손들에 의해 다시 세워졌고, 1975년에 중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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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도장사의 구조로는 정면 3칸과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으로 전면에 도장사 편액을 달았고, 정면에는 삼문을 세웠으며, 둘레에는 돌담장을 두른 모습을 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음성 도장사에는 박팽년, 정창, 정덕기, 정국주, 정국추, 정국량, 정국로, 정국빈 등 8인을 배향하고 있고, 매년 음력 3월 중정일과 9월 중정일에 음성의 유림과 초계정씨종중에서 제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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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랜 세월 동안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를 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기에 음성 여행 중 꼭 한 번 이곳을 방문해 보시기 바라며,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쓰레기를 버리거나 문화재를 만지는 행위는 절대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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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소개하는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19호로 지정된 장소, 음성 도장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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