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배롱나무 명소 종학당

충남 논산의 배롱나무 명소로 알려진 노성면 3곳, 명재고택과 종학당과 유봉영당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지금 얼마나 피었을까?

아는 사람들은 전화로도 묻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물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자유인 계룡도령 춘월 도민리포터가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 7월 29일 종학당 배롱나무의 개화 모습

지난 7월 29일 담은 사진인데요.

7월 24일에만 해도 그다지 활짝 피지 않았었다가 5일 만에 완전히 개화를 했답니다.

▲ 7월 29일 종학당 배롱나무의 개화 모습

종학당 담장 안의 모습을 보면 작년과 달리 올해는 조금 일찍 그것도 활짝 피었는데요.

▲ 7월 29일 종학당 배롱나무의 개화 모습

초록색의 잎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랍니다.

물론 종학당 바로 뒤 배롱나무의 경우 왼쪽부터 피며 점점 세를 확산하는 모습인데요.

8월 9일 정도까지 절정이 아닐까 합니다.

이날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촬영을 왔던데요.

▲ 7월 29일 종학당 배롱나무의 개화 모습

활짝 핀 배롱나무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에서 즐거움이 가득 묻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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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꽃이 피는 시기와 개화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요.

올해는 명재고택, 유봉영당, 종학당 3곳 중에서 종학당이 가장 먼저 활작 피고 나머지 두곳은 아직도 덜 피어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종학당에서 배롱나무의 화사함을 즐기고 바로 옆에 있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우리나라 유학, 우리 역사 속에 스며있는 전통을 제대로 느껴 보고 새롭게 문을 연 카페 사랑에서 차라도 한잔 마시며 여운을 즐긴다면 최상의 나들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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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수공사가 끝난 명재고택과 노강서원의 새로운 모습도 함께 살핀다면 역사의 향기와 배롱나무의 꽃향기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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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자유인 계룡도령 춘월 충남 도민 리포터가 엄지척!!! 추천합니다.

정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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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종학당

충남 논산시 노성면 종학길 35

* 방문일 : 2024년 7월 7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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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계룡도령춘월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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