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추석 장보기 좋은 영천 공설시장
곰탕 골목이 자리 잡고 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우면서 장 보기에도 좋은 영천 공설시장 알려드릴게요
영천을 대표하는 시장인 이곳은 장날이 2, 7일에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약재와
농산물들이 이곳에서 많이 거래되니 다녀오시기 전 일자를 참고하셔서 다녀와보세요
원래 영천은 산지가 많으면서 교통이 편리하다 보니 한약재가 많으며 경상도 내륙을 공급하는 수산물의 유통 집산지이기도 하답니다
공설시장 내부에 천장이 막혀있어 비 오는 날도 편하게 장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저희가 아는 일반 시장들에 비해 넓은 길로 되어있어 사람들과 부딪혀가며 장을 안 봐도 되었답니다
내부에는 꽤나 넓게 되어있다 보니 바로 찾고 싶다면 상가 안내도를 참고해 주세요
다양한 식당들부터 상회와 베이커리, 건어물과 민물, 한우, 닭과 과일, 채소까지 없는 게 없었던 곳이라
이번 영천 추석 장보기 어디서 해야 될지 고민 중이라면 공설시장으로 다녀와보세요
가시기 전 참고하실 점이 온누리상품권 많이들 사용하시잖아요
모바일로 피플 제로 페이를 이용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셔서 편하게 쇼핑하세요
오징어와 멸치, 마른안주 등 다양한 건어물들이 이렇게 봉지로 담겨있어 필요한 것들만 소량으로 사갈 수도 있었으며
영천 공설시장 내부에는 신발 옷 등도 시골 정서에 맞는 장화와 다양한 옷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까 곰탕 골목을 소개해 드려서 장 보는 것 말고 먹거리는 곰탕밖에 없는 건가 하시겠지만
내부에는 식당들부터 시장에 오기만 하면 먹는 옛날 통닭도 이렇게 맛볼 수 있었어요
한 마리 포장해가서 맥주 한 잔과 함께 먹는 즐거움 아시죠
이곳에서는 닭뿐만 아니라 오리와 토종닭까지 있었으니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공설시장 내부에 곰탕 골목이 자리 잡은 이유는 과거에 영천에 있었던 우시장의 규모가 컸다 보니
그때부터 이렇게 시장 내에 곰탕 골목이 자리 잡게 된 것이랍니다
골목이 특유의 느낌과 감성이 있었으며 이 골목을 걷다 보면 양쪽으로 보글보글 계속 끓이고 있는 곰탕을 볼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파는 곰탕의 금액대도 궁금하실 텐데 보통 일반 소고기로 되어있다 보니
만 원이 넘을 거라 생각하시지만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곰탕집들은 대부분 9,000원대였어요
한우 살코기와 머릿고기만 넣은 것은 만원이였으니 다녀오시기 전에 참고해 주세요
사실 이 금액에도 푹 고아진 정성과 듬뿍 들어간 고기들을 먹고 있다 보면 요즘 물가답지 않았던 골목이었답니다
사이드로 수육이나 무침도 함께 먹을 수 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아주머니들이 머릿고기를 썰고 있거나 계속해서 끓이고 있기 때문에 이 길목을 지나가다 보면 발걸음을 멈춰세우지 않을 수 없었어요
한 그릇 먹겠다고 생각하신 후 골목 내부로 들어가는 게 좋답니다
따로 건너편에 보면 이렇게 수산시장 골목이 따로 있었어요
줄지어 있어서 편하게 골라 볼 수 있었으며 다양한 생선들이 매대 위에 올라와 있어 보고 고르기도 편하게 되어있었어요
눈으로 직접 보고 생선이나 해산물들을 고른 뒤 손질해달라고 말씀드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손질해 주시다 보니
집에 가서 바로 편하게 조리가 가능했어요
영천 추석 장보기 이번에는 공설시장으로 다녀와보았는데 다양한 해산물과 생선부터 없는 게 없었던 곳인데다
내부가 넓게 되어있어 돌아보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답니다
가시기 전 장날을 확인하신 후에 든든하게 배도 채우며 장을 보러 다녀와보세요
영천 공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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