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여행 중 가족들과

실내 가볼 만한 곳, 아미미술관

당진 여행 중 가족들과 실내 방문해 볼 만한 곳으로 소개해 드릴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유동 초등학교를 개조하여 설립된 사립 미술관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먼저 아미미술관 입장료를 안내해 드립니다. 성인 7천 원, 24개월부터 고등학생까지 5천 원, 군인 및 복지 카드 소지자 5천 원, 국가유공자나 70세 이상 5천 원입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미술관 발전 기금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아미 미술관은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미술관 입구 앞에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공식 계정 팔로우 인증 및 게시글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엽서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전시 연계 무료 체험도 있으니 전시 후기를 게시하고 프로그램 참여해 보세요.

정원 지킴이 예삐도 있어요. 고양이가 곳곳에 보였습니다.

넓은 야외 공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어요. 야외 공간에는 넓은 정원과 조각 작품들이 있어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예술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당진 아미미술관은 서양화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이 만든 사립미술관입니다. 여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방문하기 좋은 당진 여행 코스 중 한 곳입니다.

많은 관광객 및 관람객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전시를 보러 들어가기 전, 몇 가지 안내 사항이 벽에 붙어있었어요.

작품 손상 시 배상 책임, 아이 손잡고 실내 입장, 작은 목소리 실내 정숙, 화단 밖 자연 감상, 실내 음식물 반입금지, 50cm 이상 작품 관람 거리 유지, 플래시 촬영 금지, 반려동물 입장 제한 (운동장 포함), 쓰레기 수거 등 전시 관람에 방해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당진 여행 명소 중 꼭 한 번쯤은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전시실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돋보인답니다. 전시실에서는 삼각대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야외공간에서 둘러보며 사진을 찍으실 때 참고하세요.

음성 도슨트 가능한데요, 사진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이어폰 사용하여 최소 음량으로 조절해서 전시를 즐기면 됩니다.

현대미술의 관람과 이해를 돕는 아미 미술관의 전시 해설지원 프로그램이 매주 토, 일 11시와 2시 총 두 번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당진 여행 중 들리기 좋은 아미 미술관은 메인 전시관, 대나무숲, 운동장, 뒤쪽에 산책로가 있고 4월에는 주변에 벚꽃이 예쁘게 펴서 꽃 명소로 많은 분이 찾기도 하고, 아트숍과 카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예술을 체험하며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인생 최고 장면을 건질 수 있는 감성적인 포토존이 많아요. 분홍 깃털로 가득한 조형물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니 예뻤습니다.

2025년 3월 25일까지 아미 미술관에서 장노아 작가의 개인전 진행 중입니다. 2005년 작업부터 2024년 신작까지 의미있는 작품들을 선별해 전시 중이라고 합니다.

노아의 탑은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예술작품으로, 방주와 탑의 개념을 결합한 조형물입니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생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하고 있어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전시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조형미가 독특한 작품이며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구조물이 주는 압도적인 분위기는 물론이고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조형미가 돋보입니다. 과거와 미래, 인간과 자연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메시지 등 특징적 요소를 이해하며 전시를 관람하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자연의 조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카메라를 챙겨 감각적인 공간에서 예쁜 사진을 남겨보세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단체 관람객도 있었는데, 평일이라 크게 붐비지 않고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이곳에서는 현대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특별한 테마 전시도 자주 열린다고 합니다.

곳곳에 숨겨진 감성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겼습니다.

산의 능성이 여인의 아름다운 눈썹을 닮아 명칭 된 아미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미는 친구처럼 가깝고 친근한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트를 즐기거나 가볍게 나들이 가기 좋은 곳입니다.

실내 전시관에는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예술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미미술관에서 멋진 순간을 담아보세요! 📸

당진 여행 중 들릴만한 곳 아미미술관은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공간으로, 감성적인 전시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적인 영감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전시실은 총 5곳이 있으며 상설전시장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전시는 계속해서 새롭게 바뀌고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입니다.

아미미술관은 폐교를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 사진의 장소는 여자 화장실 내부입니다. 남녀 화장실도 구분되어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좋았습니다.

아미미술관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SNS 계정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확인하고 가세요.

아미미술관 홈페이지

▶ 아미미술관, 당진 여행 중 가족들과 실내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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