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학천 산책길에 다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어

금학천에 산책하러 다녀왔습니다.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금학천 산책길!

바로 보러 갑시다.😚

금학천에 들어오니 바로 다리가 보였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물은 힐링 되기에

항상 다리 위에 올라가 보곤 합니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멍하니 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니,

금학천의 다리를 발견하면 한 번 지나가 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다양한 운동 기구들도 있습니다.

금학천에서는 산책하면서 간단한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따라서 걷다 보면 시원해서 너무 좋고,

같이 온 가족과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

가을의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걷는 이 순간 자체가

너무 힐링이었습니다!

김량장역까지는 300m, 명지대 역까지는 1km,

시청까지는 2.4km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산책하면서 거리를 보고 목적지를 정해서 걷는 것도 좋은 산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바람개비들도 이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좋은 풍경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서

산책하는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금학천을 따라 걷다 보면 물소리와 즐거운 이야기 소리로

시끄러웠던 마음의 소리가 정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돌다리를 보니 너무 건너고 싶어지더라고요.

돌다리만의 전통적인 느낌이 좋았고

금학천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건너가는 방식도 독특하고 건너면서 물의 흐름이

더 잘 느껴져서 좋아하는 다리의 형식입니다.

돌다리들은 산책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줘 좋았습니다.

물이 돌다리 사이로 흐르는 모습이 좋아서

영상으로도 담아왔습니다!💦

저희는 김량장역까지 산책을 해보았습니다.

경전철이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금학천에는 곳곳에 의자가 있어 쉬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산책하다가 힘이 들면 바로 의자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늘에 앉아서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조금 난 땀을

식혀주니 가을에 산책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산책 중 휴식도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흰색 새를 발견했어요.

산책 중에 이렇게 뜻밖의 만남이 있다는 게

금학천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

바로 뒤에 오리도 있었습니다.🦆

귀여운 오리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가을의 상쾌한 공기 속에서 오리들과의 만남이

산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여러분도 금학천 산책을 하며

자연의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해 보세요.

오늘은 금학천에서 산책을 즐겨보았습니다.

시원한 가을에 산책을 하니 상쾌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가을 자연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금학천에서

걸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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