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부평나눔장터’가 5월 18일을 시작으로 올해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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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토)에

부평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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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요정이

다녀가기라도 한 것처럼,

화창한 봄 날씨에

드디어 ‘2024부평나눔장터’가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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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부평나눔장터는

5월 18일(79회)을 시작으로

6월 15일(80회), 9월 21일(81회),

10월 19일(82회)까지

열릴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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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날씨가

이렇게 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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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1시 전후에

잔디광장에 들렸는데,

이미 열기가 대단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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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나눔장터는

2005년부터 운영된 부평구의 자랑이자 큰

축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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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의 역할뿐만 아니라

구청, 지역사회와 단체,

구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홍보와 문화행사,

체험활동 등을 나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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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장터에 판매자와

구매자로 참여하지 않아도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많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장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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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당은

라탄공예체험, 도시농업 원예체험,

청바지 리폼체험 등이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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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부평나눔장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올해 안에

계속해서 진행될 장터에

직접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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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당일 13시에

현장접수도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사회적협동조합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에(인터넷)

사전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참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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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는 그야말로 ‘별천지’였습니다,

구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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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참여한 분들도 많아

부모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이

재미있는 경제활동을 경험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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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여러 해 열렸던

나눔장터 사진을 봤지만,

이번 5월 19일 장터만큼 많은 인파와

다양한 제품을 본 것은

처음인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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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가족, 연인들끼리

삼삼오오 장터에 방문하여

구민들이 판매하는

재밌는 물품들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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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커피나 간식을 판매하는

푸드코드(부스)도 곳곳에 배치되어

‘장터’라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축제’의 현장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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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교환행사, 이웃소통방,

자전거와 우산을 수리하여 판매하는 코너 등

구청 차원에서 준비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되어 더욱 풍성했던

2024부평나눔장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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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가 종료되는 4시까지

북적북적한 느낌으로 잘 진행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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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에서 근무하시는

보안요원 분들과 안내요원들이 정말 많이

고생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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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신 구민들과 관람객들도

질서유지에 잘 협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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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속될 80. 81. 82회

부평나눔장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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