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개어린이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축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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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폭발! 무한상상놀이터!

2024년 부개어린이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축제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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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부터 진행된 이벤트

(오늘부터 도서관 걷기, 오늘부터 대출중)를

시작으로 7월 6일(토)부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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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축제는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기반의

‘메이커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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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창의폭발, 무한상상 놀이터’라는 부제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로봇코딩,

스트링아트, 증강현실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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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에는 본격적인 축제가 진행되면서

14시와 16시에 각각 3층 문화아지트,

4층 자료실 공간을 활용하여

재밌는 체험부스와 기초교육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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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에 시작된

‘오싹오싹 야광 와이어링 만들기’의 경우는

사전 접수 20명을 통해

가족단위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재밌는 만들기 체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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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어린이도서관은

구조가 참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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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입구가 있고

4층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구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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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자료실에서는

같은 시간대에 ‘걱정인형 만들기’체험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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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을 내게만 말해봐!”라는 컨셉으로

걱정인형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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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어린이도서관 직원분들과

강사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모두

한 가족처럼 모여

체험을 즐기고 있는 점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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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러 가지 표정이

시안으로 제공되면서 아이들 취향에 맞는

표정들을 걱정 인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성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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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있는 와이어링 만들기처럼

사전에 50명의 참가 사전 접수를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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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부개어린이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행사의 경우

2023년과 2022년에도

아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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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재를 하면서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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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직원분들도

취재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촬영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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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는커녕

마스크 안으로 표정도 알 수 없었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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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실내에서

웃고 떠들며 가족들과 축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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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시간을 거쳐

오후 16시부터는 4층 자료실에서

순차적으로 ‘기초교육’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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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렁주렁 열려라, 모루인형 만들기’라는

교육까지 취재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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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 4~6학년 10명을

사전 접수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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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인형 만들기의 경우는

가위와 같은 공작 물품들이 필요로 한 교육이고

초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기에 강사님이

‘안전’에 대한 교육도 꼼꼼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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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서로 만들기에 도움을 주거나

효율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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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점이 생기면

강사님과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도

대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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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개어린이도서관에

메이커스페이스 축제 취재로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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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구조와 인테리어,

그리고 친절한 선생님들은 물론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에어컨도 가동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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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놀러 갈 곳을 찾고 계신다면

꼭 부개어린이도서관에 놀러 오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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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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