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광주의 예술축제,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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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광주비엔날레가 9월 6일 개막식을 열고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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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막식은 특별하게

비엔날레 전시관이 아닌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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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개막식에 맞춰 광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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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이 있었지만

야외공연장은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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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광주비엔날레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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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선언 후 축포가 터지고

각계각층의 축사도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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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홍보대사는 누구일까요?

바로 NCT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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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과

참여 작가들도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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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다양한 곳의 파빌리온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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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인

31개 국가와 기관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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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과 언어를 뛰어넘어

예술로 하나 된 최고의 순간을

광주비엔날레에서 꼭 만나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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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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