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맨발 걷기 명소! 백운공원 맨발 걷기길 (맨발 걷기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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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맨발 걷기의 놀라운 효능이

점점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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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원 녹지에서도

황톳길. 흙길 등 맨발 걷기에 좋은 길이

약 32개 정도 조성되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올해 새로 조성된

부평구 백운공원에 있는

맨발 걷기 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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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맨발 걷기길은

운동장이나 물놀이장에 있는 쪽이 아닌,

‘부평아트존‘ 표시 뒤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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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 168 건물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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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평아트센터와 공감 168 쪽

출입구를 통해서 들어가 보니

아주 힙하고 멋진 벽화가 눈에 들어와

사진 한 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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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바로 옆에 위치한,

백운공원의 맨발 걷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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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분이 거기서

신발을 벗고 걷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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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협조문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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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출입 자제와

맨발 걷기길 내 신발은 꼭 벗은 채

맨발로 이용만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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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후에 발 씻고 싶으면

옆에 세족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족시 화장실 이용 자제 등의

내용들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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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운공원의 맨발 걷기길은

흙길이고, 길이는 총 108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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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맨발로 걷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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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직접적인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과 소화 기능 상승시키고

면역 기능도 함께 증진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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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피로도 해소해 주니

일상 속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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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신발을 벗고

편하게 걷는 평범한 방법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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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표시판을 보니

올바른 걷기 방법도 가르쳐 주네요.

한번 따라 해 볼까요?

*시선은 10~15m 앞 땅바닥 주시

*등은 곧게 펴고 5도 앞으로 구부린다.

*호흡은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쉰다.

*주먹은 가볍게 쥔다.

*팔 L자(90도)

*다리의 양 무릎이 스칠 정도로

거의 일자에 가깝게 움직인다.

*발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게 걷는다.

맨발 걷기를 하고 나서는,

옆에 발 세척하는, 세족장에서

깨끗하게 씻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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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면 운동기구를

당연히 빼놓을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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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운동하기 좋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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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를 위해

백운공원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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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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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임패쥔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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