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이라는 도시는 다양한 볼거리 곳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올해는 농다리가 많은 방문객들을 이끌었다고 하는데요. 충북 진천군 농다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올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인기 있는 농다리가 자리한 곳에 진천의 추석의 장을 볼 수 있는 진천 중앙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에 와서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이 될 때 방문하는 곳이 바로 진천 중앙시장입니다. 진천 중앙시장에 들어오니 올해의 한가위 어울림 축제에 대한 정보도 볼 수가 있네요. 오는 9월 14일 품바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프리마켓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농축산물 2만 원, 수산물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 수산대전상품권과 농할상품권을 20∼30% 할인 판매한다고 합니다.

올해 추석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에서도 보지만 예전 같지 않은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분위기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추석 명절에는 의도치 않게 아플 수가 있으니 24시간 운영하는 약국 등을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약국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두었습니다.

추석에 선물이나 물품을 구입해야 되는 사람들은 할인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해서 조금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함께하는 어울림이 좋은 시간이 아닐까요.

추석 때 구입하면 좋을 과일을 살펴보는데요. 올해 사과는 지난달 평균가와 비교해 8.3%, 신고 배의 경우도 무려 62%가 하락하면서 가격이 안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전국 성인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추석 명절에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과일',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이었다고 합니다.

진천 중앙시장을 미리 걸어보면서 추석 분위기를 느껴보고 있습니다. 실질임금이 연속 3년째 하락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시기도 결국 지나가겠죠.

앞서 말했던 진천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는 진천 농다리의 모습도 벽화로 볼 수가 있습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인 농다리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돌다리로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에서 올해 추석 여행지로 추천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천 중앙시장의 한편에는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문자 센터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페도 오픈을 하였다고 합니다.

진천에서 가장 활성화된 진천 중앙시장은 195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고객지원센터 건물 신축과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곳으로 추석 명절에도 혹은 일상에서도 이용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title":"온누리상품권으로 합리적인 장 보기가 가능한 진천 중앙시장","source":"https://blog.naver.com/jincheongun/223581859054","blogName":"생거진천 ..","blogId":"jincheongun","domainIdOrBlogId":"jincheongun","nicknameOrBlogId":"생거진천","logNo":22358185905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