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뉴얼된 영천역 기차 타고 동대구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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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리뉴얼 된 영천역

시설도 좋아졌지만 태화강역 -> 동대구역 노선의 누리로가 생기며 기차도 더욱 쾌적해졌답니다.

차량으로 대구를 나가는 것보다 더욱 효율적이고 시간도 단축되어

동대구를 갈 때면 기차를 이용하고 있는 요즘

동대구역에서 지하철 환승도 매우 간편하며, 고속버스 터미널,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정말 좋답니다.

주소 : 경북 영천시 금완로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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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기차 나들이 코스로도 최적이에요.

영천역에서 동대구역 기준

가격:2,600원 소요시간 26분

영천역 ->하양역 (10분)-> 동대구역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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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 주차장도 매우 넓기에 주차도 간편하게 가능하답니다.

영천역 주차비

기본 30분 : 500원 (추가 10분당 200원)

1일 최대 5,000원

기차표는 영천역 안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코레일 어플을깔아 구매도 가능해요

어플을통해 티켓 구매도 가능하고 시간표 조회도 가능하니 어플을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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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에는 따로 매점이 운영되지 않기에 음료 등을 미리 구매하여 탑승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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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 1층과 기차 탑승구에 있는 고객 대기실

냉난방이 되어 기차 탑승 전까지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가 가능하여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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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노선뿐만 아니라 부전, 태화강, 포항, 경주까지

다양한 노선이 운영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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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노선은 3번 탑승구이며, 기차의 배차 간격이 짧은 편이라 너무 유용했어요.

영천역이 리뉴얼 된 이후부터는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하게 기차 탑승도 가능

종점이 동대구역이라 돌아오는 길에는 기차가 미리 대기해 있는 점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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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다 더욱 빠른 이동시간을 자랑하는 누리로를 타고 다녀온 대구 나들이

예전에는 버스로 1시간 이상 이동해야 갈 수 있던 거리를 영천역 기차를 이용하여 빠르게 다녀올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영천의 교통이 발전하는 것 같아 영천 시민으로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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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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