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포항인이 알려주는 숨은 관광지 3탄! 포항시 전통사찰!

안녕하세요!

6기 포항 소셜미디어 기자단

힐쪽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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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준비한

찐 로컬인이 소개하는 퐝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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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위치한 전통사찰입니다

그중 4곳을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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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할 절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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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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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 들어오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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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초파일이라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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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공양도 하고 있었어요

( 연등을 다는 이유는 불교적 의미로 지혜를 밝힌다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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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지나면

세심사를 70년 동안 지켜온 불상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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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에는 법회가 진행되고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고

바로 앞에 있는 불상에 물을 부어 대신 기도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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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에 절에 가면 요렇게 나물 비빔밥을

점심공양으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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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사 공양

비빔밥 + 물김치 + 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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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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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홍인당

오른쪽에는 공양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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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당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절을 할 수 있는 법당과 대웅전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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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다 오르고 나면 왼편엔 탑, 바로 앞에는 대웅전이 보여요

왠지 저녁에 오면 불 들어와서 예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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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미륵석

거북이 위에 있는 돌을 소원 빌기 전에 그냥 들어보시고

소원을 빌고 다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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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가뿐히 들린다면 아쉽게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안 들리거나 잘 안 들린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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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또 소원 빌어봤는데

잘 안 들리더라고요

(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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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옆으로 법당이 여러 개 있는데

여기 위에 서서 아래를 보니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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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사 점심공양

비빔밥과 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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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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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오면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옆에는 화장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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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공양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결국 중간에 밥이 모자라서 대기가 더 길어져서

공양하지 못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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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기념 공연도 진행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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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노래자랑도 하고 축하공연도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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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옆에는 아이들을 위해 절에서 준비하신

연등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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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뒤에는 대웅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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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있는 연등으로 꾸며진 탑이 있어요

불이 켜지면 너무 예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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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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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법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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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들이 너무 예쁘게 달려 있었어요

덕분에 햇빛도 피하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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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도 팔고 솜사탕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고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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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을 만들거나 색칠을 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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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체험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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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처음 해보는 체험이라 그런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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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공양

비빔밥과 물김치, 그리고 과일,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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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무대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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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가수분들의 공연도 하고요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행운권 추첨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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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이 스승의 날이기도 해서

신도분들이 스님들을 위해서 꽃다발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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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노래도 부르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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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재밌는 행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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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색감이 너무 예뻐서 살짝 넣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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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가보았는데요

진지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행사가 아닌

부처핸접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는 행사였습니다

다음 해에도 꼭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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