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파티룸에서 열리는 신평 영화 쌀롱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이은진입니다.
오늘은 평택역 근처 <평택 파티룸 놀까> 파티룸에서 열리는
신평 영화 쌀롱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2024년 9월 7일, 9월 14일 토요일에
2회에 거친 영화 모임인데요!
하루에 2편의 영화를 상영해서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답니다.
1회: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7일 오후 2시 30분
2회: < Knockin' on Heaven's Door> 7일 오후 7시
3회: <포레스트 검프> 14일 오후 2시 30분
4회 :<위대한 쇼맨> 14일 오후 7시
영화만 보는 게 아니라 영화를 함께 본 다음
논제에 따라 토론도 하고
다양한 생각들에 대해
나눠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참 좋았답니다.
포레스트 검프 토론 주제
저는 3회차인 포레스트 검프 영화 살롱에 참여했었는데요.
어린 시절 봤던 영화인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영화 보면서 먹을 수 있는
팝콘과 과자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맛있는 과일 컵까지 있어서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모임에서는 같은 장면을 보고도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다는 점과
캐릭터에 대한 해석들도 정말 달라서
보고 나서 나누면서 얘기를 나누면서
더욱더 풍성한 나눔이 되었답니다.
저마다 운명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바람 따라 떠도는지 모르겠어..
내 생각엔 둘 다 동시에 일어나는 거 같아
- 영화 포레스트 검프-
평택에서 살롱모임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평택시문화재단에서 후원하고 신평지역관리협동조합에서 주최/주관한
<신평 영화 쌀롱>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
영화는 혼자 봐도 둘이 봐도 여럿이 봐도 재미있지만
가장 재미있는 것은 함께 보고 끝난 다음,
'함께 얘기를 나누는 게' 더 큰 감동과
삶의 지혜를 얻게 되는지 알게 되었네요!
혼자 보면 놓쳤을 많은 부분을 알게 되고
영화에 등장한 인물들을 통해, 또 함께 토론하고 나누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풍성한 모임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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