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조선시대 교육기관 평택향교 역사 투어
향교는 고려시대와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립교육기관이라고 해요!
일제강점기에는 농림학교로 사용되기 위해 외상문이 철거되기도 했는데
1970년대 후반 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평택 향교를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였고,
궁금하신 것이나 문의하실 점이 있으시면
안에 들어가셔서 이야기하면 되었어요!
직원분에게 허락을 맡고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장소도
들어가보았는데 테이블도 많고 신기했어요!
조선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고
병자호란으로 크게 훼손된 이후
여러 차례 중수되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아이들을 위해
다과교육을 준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항상 하는 것이 아니라 평택 향교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하시면 교육과 일정을
알 수 있다고 하셨어요~
강학건물인 명륜당과 교생들의 숙소로
사용된 등재와 서재도 있었어요!!
이 나무는 향나무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400년동안 계속 있었고,
나무둘레는 220cm이고
1982년 10월에 보호수로
지정되었어요~
이곳은 제사를 지내는 곳이고
제사는 봄과 가을에 팽성읍, 포승읍, 현덕면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거행하였다고 해요~
덕행과 학문의 모범을 보인 성현에게 제사를 올리며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분들께
다 제사를 지내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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