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볼거리도 즐길 거리도 많은 곳인데요,

좀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안내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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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먹거리단지에서 가까워서 식사하고 걸어오는 분들도 많고 제1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는 분도 많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다른 도시에서 관광버스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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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광장 쪽에서 보는 부분인데요, 이 표지판을 보고 찾아오시면 되고요.

해설 투어를 진행하고 있어서 신청하면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즐거운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매일 3회의 해설이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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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할 수 있는 경로는 위의 박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문의는 052-120(울산 해울이콜센터)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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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전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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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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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현장안내소에서는 해설뿐 아니라 방문객을 위해 유모차나 휠체어 대여, 양산 대여 등도 하고 있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국가정원 투어를 위해 편의시설을 많이 제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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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탑승장도 1층에 있는데요.

태화강 국가정원이 아주 넓어서 관람차로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걸어서 볼 수 없는 부분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성인, 어린이는 2,000원이며 장애인, 임산부, 노인, 울산 시민은 1,000원입니다

20분 간격으로 오산광장-만남의 광장-작약원-무궁화정원-향기정원-십리대숲 입구-국화정원-오산못 코스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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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스마트 관광 안내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고요.

물품 보관소와 안내소, 점자 안내판도 있습니다.

안내소 안에는 기념품 숍도 있는데 점심시간 (12:00~13:00)에는 이용을 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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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이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국가정원 지정 안내서가 들어오는 이들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데요.

2019년 7월 12일에 지정된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 지정 안내서는 울산시민으로서 아주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아시아 도시경관상과 세계조경가협회에서 받은 상패도 같이 걸려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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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부스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책자를 받고 휠체어 대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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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유아 동반 이용객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시실 입구에는 편안한 의자가 있어서 넓은 국가정원 관람하느라 다리가 아픈 분들이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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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안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도와 계절에 따른 태화강 생태 관광, 생태하천으로 돌아온 태화강,

태화강의 과거와 현재, 태화강에 사는 동물, 식물들을 볼 수 있고 VR로 떼까마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나와서 다른 나라 관광객들도 울산에 대해 많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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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울산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진 작품과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어 올라가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층마다 정수기와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장애인 화장실도 있습니다.

3층에는 큰 교육장이 있어 대관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 사무실과 회의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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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한 부분에 조성된 자연주의 정원에 대한 전시관입니다.

세계적인 조경 예술가인 피트 아우돌프의 아시아 최초의 자연주의 정원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피프 아우돌프는 명성만큼 까다로운 작품관으로 유명한데요,

울산 태화강이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연이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게 노력한 울산 시민들의 정성에 감동받아

울산에 그의 작품을 펼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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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살펴보고 내려가서 자연주의 정원을 둘러보면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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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퍼즐이 있는데요.

국가정원을 구성하는 태화지구와 삼호지구를 퍼즐로 맞춰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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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센터에 오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던 옥상정원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더 기대감을 가지고 올라가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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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볼 수 있어 놀라운데요.

환호성을 지르며 앞으로 걸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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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내려다보면 태화강 국가정원이 펼쳐집니다.

하늘공원이라 전망대가 따로 없는데요.

저절로 와~하는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울산이 이렇게 아름답다고 자랑하고 싶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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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도 있어서 더 자세히 보고 싶으면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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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바로 앞에는 맨발 황톳길도 있어 걷기 운동하기도 좋구요.

십리대밭 중에서도 밤 풍경이 예쁘게로 유명한 은하수길 입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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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날씨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태화강 국가정원 여행 어떠세요?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도 만끽하고 건강도 챙기는 즐거운 여행이 되실 거예요.

입구에 비치된 안내서를 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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