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유엔군 초전기념관 <시민홍보단 정민두>

안녕하세요, 경기도 오산시SNS시민기자 정민두 기자입니다. 화려한 봄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의 추억 많이 만들고 있나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경기도 오산시는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아주 가까운 지역이라 더욱더 여행과 나들이 즐기기 참 좋은 도시입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역사적으로 교육적으로 아주 의미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헙니다. 전쟁의 시작이었던 곳에서 평화의 시작을 함께하는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 위치한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

​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 위치한 유엔군 초전 기념관은 6.25 한국전쟁 당시 un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선발대로 파병된 미국 제24사단 소속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인 오산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그 기록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 기념관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평화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공간입니다. 유엔군 초전 기념관 전시실을 입장하면 제일 먼저 그들을 만나다 영상을 시작으로 오산 죽미령 전투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

​

6.25전쟁과 유엔군,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참전 과정, 죽미령 전투(영상), 남북한 전력 비교, 그 후 지금의 우리, 스미스 부대 540명 명판, 스미스부대로부터 온 편지(영상) 등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가 시작된 오산 죽미령 전투는 확연히 차이 나는 전력에도 불구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하여 먼 타국의 젊은이들이 기꺼이 희생한 숭고한 전투였습니다.

​

​

​

​

오산 죽미령 전투 이후 한국전쟁에서 국군과 유엔군이 반격을 가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중요한 전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오산 여행을 떠난다면 지금 소개해 드린 유엔군 초전 기념관을 방문하여 스미스 부대와 참전용사의 희생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