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청북신도시 맨발걷기도 가능한 테미근린공원 산책로

요즘 주목받고 있는

건강한 습관 중에 하나가

맨발 걷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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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신도시에도

맨발로 걷기가 가능한

테미근린공원 산책로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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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테미근린공원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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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테미근린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로

많은 시민들이 걷기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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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민들이

공원을 맨발걷기에 적합하게 가꾸면서

맨발 걷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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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는

발의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감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맨발로 걸을 때는 발의 모든 부분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근육이 골고루 발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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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면

지면과의 접촉을 통해 체내의 정전기가 방출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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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어싱(Earthing)'이라고 하는데

이는 지구의 자연적인 에너지와 접촉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 요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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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테미근린공원은

황토 흙이 많아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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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소나무들 밑에

황토 흙이 있어 발바닥의 감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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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촉촉한 황토 흙 위를 맨발로 걸으면

신선한 공기와 더불어 자연의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기분이 더욱 상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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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근린공원은

울창한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 덕분에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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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코스 앞에는

지압을 할 수 있는 코스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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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 코스는

다양한 자갈과 돌들로 이루어져 있어

발바닥을 혈을 자극해 주며 혈액 순환을 돕고

피로를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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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근린공원에서

맨발걷기와 지압 코스를 같이 이용하면

맨발걷기의 효과를 더욱 높여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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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근린공원에서는

산책로 곳곳에 빗자루가 비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맨발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스스로 산책로를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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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의 솔선수범 덕분에

더욱 깨끗한 도심 속 공원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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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근린공원에는

야외 운동기구도 있어

근력운동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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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근린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기 좋은 장소로

특히 자연스럽게 형성된 맨발 산책로는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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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테미근린공원에서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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