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I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 넘치는 평택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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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김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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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고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를 하는 달이라

마음이 분주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있어 즐겁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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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평택역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져

연말연시 분위기가 폴폴 나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넘치는 평택역 광장입니다.

​낮에 본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불이 들어오지 않아도 아름답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트리예요.​

​평택역 앞에 있던 아케이드 상가가 해체되고

화초류가 식재되어 계절마다 꽃이 피는 도심정원으로 조성되었는데요.

평택역 광장이 넓어져 시야가 확~트여 시원스럽습니다.

억새꽃이 하얗게 피어 가을 끝자락을 붙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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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광장 도심정원은 평택역을 오가는 시민들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평택역은 경부선에 있는 역으로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구리로가 정차합니다.

이동 인구가 많은 역으로

학생들 등하교 시간과 직장인들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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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광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곳이기도 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평택역 광장 풍경입니다.

12월 어김없이 구세군의 빨간 냄비와 종소리가 들리고

사랑의 열매도 등장하여

불우이웃을 도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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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어둠이 내리자, 크리스마스트리에 조명에 불이 밝혀졌습니다.

알록달록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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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평택역과 신장쇼핑몰 거리와 현화근린공원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조성하여 점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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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이전보다 트리 주변의 화려한 조명 설치는 조성되어 있지 않고

단출하게 트리만 서 있어도 보기 좋고 트리가 더욱 빛나 보입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크리스마스트리는 모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둠이 짙어지자 삼삼오오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평택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는 2024년 1월까지 불을 밝힌다고 합니다.

평택역 광장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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