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제 7회 탑정호 전국 가요제'

​

여름의 끝자락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 7회 탑정호 전국 가요제

​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 7회 탑정호 전국 가요제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어느새 8월의 마지막 날이 와서 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마침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가요제를 하니 안 가볼 수가 없었어요.

바로 따끈따끈한 제 7회 탑정호 전국 가요제 현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

노을이 지고 있는 무렵 탑정호에 도착해서 한 바퀴 산책을 하였는데 참가자부터 관람객들까지 많이 오신 것 같아요~

가요제 시작하기에 앞서 논산 탑정호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아름답고 오늘 하루 있었는 일을 정리할 수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탑정호에 방문하셔서 하루의 마무리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

탑정호에 방문하시면 탑정호 소풍길 1코스 안내판이 있으니 한 번씩 보고 코스대로 걸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시간 40분 정도 소요가 되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운동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걷다가 보면 가요제 리허설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의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고요.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

어느새 무대 앞자리는 꽉 찼고 모두들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아서 저도 신이 났습니다!

저녁에는 날이 선선해서 참가자들과 시민들 모두 시원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

​

여러분 제7회 탑정호 전국가요제에 오신분들을 위한 행운권 추천도 있어서 한 장씩 하시면 됩니다.

​

​

상품은 김치냉장고, 자전거 10대, 라면, 쌀 10kg, 화장지 등 100명 추천을 통해서 나눠준다고 합니다.

​

​

시간이 더 지나 어두워지니 조명도 예쁘고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을수록 느낀 점은 모두 잘해서 잘한 사람을 몇 명만 뽑을 수가 없을 것 같았어요!

중간중간에 초대가수분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참가자분들도 그만큼 잘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초대가수분들의 노래가 끝나고 참가자들의 순위를 정하고 상을 주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

참가해 주는 분들이 모두 잘하셔서 오랜만에 귀 호강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다들 잘하셔서 작곡가님이 선정하시기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전국에서 오셔서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기대를 안고 추첨을 기다리고 있는데 은근히 긴장이 되더라고요!

끝까지 저의 번호는 불리지 않았지만 즐거웠던 행사라 좋았어요~

​

​

여기까지 제7회 탑정호 전국 가요제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참석해서 관람했는데 위치도 너무 좋고 탑정호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어서 낭만 가득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올해는 마무리가 됐지만 매년 하고 있는 행사이니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 노래를 잘하시는 분들 많이 참여해 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포터즈 천민경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