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래 성장동력 완성하는 대전 서구

[1월 소식] #대전서구 #대전서구소식 #1월소식

정리 배다솜

「서구소식」 1월호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을 완성하기 위한 서구의 노력을 담아보았습니다.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서구의 변화를 발견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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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2025년에도 다양한 변화와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평촌산단이 서남부권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봉곡지구와 오동지구에 첨단산업단지 입주를 추진하고, 둔산지구 도시 재정비를 위해

상반기 중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 선도지구 신청 절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KT 인재개발원 부지에는 4차 산업 집적복합단지 구역

지정을 하겠습니다.

도안 근린공원에 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 친화 숲속 나눔의 길을 조성하고, 폐쇄된 건강체련관을 대체할 반다비 체육관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습니다. 장애인 디지털 스포츠재활과 로봇재활 사업도 추진하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겠습니다.

우리 구의 소중한 자연 자산인 노루벌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드는 지방정원 추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적십자 생태원과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샘머리 공원에 목재 체험시설과 놀이공간을 설치해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선사하겠습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월평동과 만년동, 도룡동 일원을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로 지정받았습니다. 특수영상 기술 개발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청년 콘텐츠 타워 등이 조성될 것입니다. 기업 유치, 인구 증가는 물론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됩니다. 도마동에는 대전 뷰티산업진흥원을 유치해 도시재생과 동시에 뷰티산업 활성화로 서구를 K-뷰티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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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변화가 예상됩니다. 무엇보다도 헌정질서가 새로이 자리 잡는 과정에서 일부 혼란이 있겠지만,

서구는 여러분의 삶과 밀접한 생활행정에 영향이 없도록 빈틈없는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위 블로그 발행글은

"대전광역시 서구청 소식지" 원고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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