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2025년 푸른 뱀의 해, 뱀띠의 소망
[1월 소식] #대전서구 #대전서구소식 #1월소식
정리 박희진
2025년은 푸른 뱀의 해
지혜와 변화의 상징인 뱀
새로운 가능성과 성장의 기회
「서구소식」 1월호에서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같은 띠를 가졌지만 각기 다른 나이와 경험을 지닌 이들이 2025년을 어떻게 맞이하고,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10간(干) 중 을(乙)은 갑(甲)처럼 청(靑)색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한자의 청(靑)은 ‘푸르다, 젊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생명체가 성장하고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연상시키고, 새롭고 신비로운 에너지와 변화를 뜻합니다. 십이지(十二支) 중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사(巳)는 뱀을 의미하는데, 뱀은 흔히 무섭고 징그러운 존재로 여기지만 사실은 부와 풍요, 다산을 상징하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꼽힌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허물을 벗거나 겨울잠을 자는 등 변화에 대한 적응력도 뛰어나고 곤경에 처해도 스스로 해결하는 동물 로 알려져 신비로움과 변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치열하게 달려온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저물고, ‘푸른 뱀’의 기운을 품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아옵니다. 푸른 뱀처럼 빠른 적응력과 예리한 통찰로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고 끊임없이 미래로 나아가는 지혜를 발휘하는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올해가 조금은 더 특별한 10대 60대까지 용띠들의 새해 소망도 들어봤습니다. 저마다의 소망은 각자 다르지만 조금 더나은 2025년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서구 주민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2025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위 블로그 발행글은
"대전광역시 서구청 소식지" 원고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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