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걷고 싶은 길은 총거리 7.7km로

용이동의 아파트 단지와 공원을

따라 걷는 코스가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용이동 걷고 싶은 길 안내판에

소개된 것처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뛰거나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걷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소에 자주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용이동에서 걷고 싶은 길을 따라 걷다가

'한마음공원(현촌 한마음공원)'에서 쉬기도 하고

공원에 피어있는 꽃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마음공원에는 꽃이 많이 피어있지는 않았지만

산수유와 매화나무 몇 그루에 꽃이 활짝 피어있어서

공원의 풍경이 더 화려해 보였습니다.

옆에 있는 다른 나무에는 새싹이 나 있지도 않았는데

나무 몇 그루에만 꽃이 피어 있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아마 꽃이 핀 자리에 햇볕이

더 따뜻했기 때문이었겠지요?

한마음공원은 휴게 공간도 많고

넓은 공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을 걷다가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한마음공원에 화장실도 있고

운동기구와 벤치도 있어서

공원 시설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앉고 싶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봄날을 느껴보기도 하고, 공원 한편에 있는

해 시계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공원의 넓은 공터에는

작은 무대도 설치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이곳에서 행사를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 바깥으로는 차들이 바쁘게 지나가고 있었는데

공원 풍경을 바라보니 조용하고 편안해서

한마음공원에서 휴식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을 걷다가 쉼이 필요할 때

한마음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꽃들이 만개할 봄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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